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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2

넷플릭스 <새콤달콤> 반전을 알고 봐야 더 재밌는 넷플릭스 반전을 알고 봐야 더 재밌는 넷플릭스 영화 ‘새콤달콤’은 몸이 멀어지며 마음도 서서히 멀어지는 연인 사이를 그린 로맨스 영화, 라고 스스로를 소개합니다. 하지만 부디 평범한 로맨스 영화를 기대하진 말길. 연애라는 관계가 시들어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린 영화를 기대한다면 ‘새콤달콤’은 적잖이 당혹스러울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영화는 병원에 입원한 모태 솔로 남자와 간호사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이 남자는 예쁘장한 외모에 친절하기까지 한 간호사 다은(채수빈)에게 호감을 느낍니다. 다은 역시 남자에게 왠지 모르게 친절합니다. 그를 오빠라고 부르며 함께 밥을 먹고, 그의 환자용 침대에서 쪽잠을 잡니다. 링거 수액에 뽀뽀를 하며 완쾌를 기원하기까지 합니다. 남자는 아쉬운 퇴원 끝에 병원 책상 위에 올려져 .. 2021. 6. 7.
<새콤달콤> 장기용X채수빈X정수정 "완전 공감, 안 뻔한 현실 로맨스" 장기용X채수빈X정수정 "완전 공감, 안 뻔한 현실 로맨스" 채수빈, 장기용, 정수정이 제목처럼 새콤하고 달콤한 맛이 감도는 현실 로맨스를 영화 '새콤달콤'으로 돌아옵니다. '새콤달콤'은 새콤달콤한 연애의 맛에 제대로 빠져버린 달콤한 연인 장혁(장기용)과 다은(채수빈), 그리고 새콤한 매력의 보영(크리스탈)까지 세 남녀가 그리는 현실 로맨스를 담은 작품입니다. 이계벽 감독은 "연애를 하다보면 새콤하고 달콤한 순간만 있는건 아니다. 착각, 오해하며 씁쓸한 순간도 오는데 그런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캐릭터 별로 따라가다보면 어떤 부분은 이해하기도 하고, 어떤 부분은 분노하기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를 다 보시고 난 다음에 할 얘기도 많을 것 같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일단은 현실 사랑 이야.. 2021.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