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퀸덤2 티빙2

<퀸덤2> 산뜻한 시작, 코로나19 변수가 관건 산뜻한 시작, 코로나19 변수가 관건 엠넷의 상반기 야심작 '퀸덤2'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다만 첫 경연부터 코로나19로 기권하는 팀이 나오며 아쉬움과 숙제도 남겼습니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한 Mnet '퀸덤2'가 첫 방송됐습니다. 시작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평균 시청률 1%(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분단위 최고 시청률은 1.4%를 기록하며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는 지난 2019년 방송한 '퀸덤1' 첫 회 시청률 0.5%보다 높은 시청률입니다. 첫 회의 주된 내용은 비비지, 이달의 소녀, 브레이브걸스, 우주소녀, 케플러, 효린이 선보인 오프닝 퍼포먼스와 대면식, 맞수 지목이었습니다. 또한 비비지와 효린의 1차 경연 역시 공개됐습니다. 다만 지난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0회차 40분가량의.. 2022. 4. 2.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후 컨셉 혹평 <퀸덤2>로 반등할까?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후 컨셉 혹평 로 반등할까?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 브레이브걸스가 오늘(31일) 방송을 시작하는 Mnet '퀸덤2'에 출격합니다. "'롤린' 밖에 없다"는 또다른 꼬리표를 지우고 반등에 성공할까. 지난해 브레이브걸스는 4년 전 발매한 곡 '롤린'이 역주행에 성공해 큰 사랑을 받았고, 이전까지 거듭된 실패에 멤버들은 뿔뿔이 흩어지기 직전이었다는 드라마틱한 서사까지 알려지면서 단숨에 인지도를 쓸어모았습니다. 희망의 아이콘으로 불리는가 하면 군부대 위문 공연에서 브레이브걸스를 알았던 군장병 중심으로 팬덤은 결집됐고, 이러한 열풍은 앞서 '위아래'로 역주행을 이뤘던 EXID의 성공에도 비견되면서 대중적으로도 뜨거운 인기를 얻게 됐습니다. 그런 브레이브걸스가 다시 '퀸덤2'로 재도약을 다짐한 .. 2022.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