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크리스록 윌스미스2

'따귀 값' 혹독하네, 윌 스미스 잇단 '손절' OTT·영화업계 퇴출 위기 '따귀 값' 혹독하네, 윌 스미스 잇단 '손절' OTT·영화업계 퇴출 위기 '오스카 폭행 사건'을 일으킨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가 OTT·영화업계에서 퇴출 당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스미스가 주연을 맡은 액션 스릴러 '패스트 앤 루즈(Fast and Loose)'의 제작 프로덕션 속도를 늦추기로 했습니다. 기억을 잃은 범죄 조직의 두목이 뒤늦게 자신이 미국 중앙정보국(CIA) 요원으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된다는 내용의 영화. '데드풀2' 등을 연출한 데이비드 레이치 감독이 연출할 예정이었으나 그가 최근 사임, 넷플릭스는 새 감독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번 스미스의 폭행 사건까지 생기자 작품 제작을 후순위로 미뤘습.. 2022. 4. 3.
농담과 조롱의 경계, 할리우드라고 다 '쿨'할 순 없다! 농담과 조롱의 경계, 할리우드라고 다 '쿨'할 순 없다!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아카데미 시상식 생방송 중 시상자 크리스 록을 뺨을 때려 지난 한주가 떠들썩 했습니다. 지난달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제9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이날 시상자로 무대에 등장한 크리스 록은 윌 스미스의 아내 제이다 핀캣 스미스의 삭발 헤어스타일에 대해 농담을 건냈습니다. 크리스 록은 "아이 러브 유 제이다"라고 인사한 뒤 "영화 '지 아이 제인' 후속편을 기대하겠다"라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탈모로 인해 삭발을 한 가운데, '지 아이 제인'의 주인공이 삭발을 한 것을 빗대어 선 넘은 농담을 한 것입니다. 이에 윌 스미스는 무대 위로 올라가 크리스 록의 뺨을 때렸습니다. .. 2022.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