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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3

'펜트하우스3' 무리수, 박은석 '인종 차별' 논란 사과 '펜트하우스3' 무리수, 박은석 '인종 차별' 논란 사과 배우 박은석이 '펜트하우스3' 속 알렉스 분장으로 불거진 '인종 차별'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습니다. 박은석은 앞서 11일 오후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2회에서 죽은 로건리(박은석)의 친형 알렉스 캐릭터로 등장한 바. 특히 그는 레게머리, 문신 등 파격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과장된 비주얼의 알렉스 캐릭터에 방송 이후 다수의 해외 팬들은 흑인 문화를 희화화하며 모욕했다고 지적, "인종 차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비난이 계속되자 박은석은 12일 틱톡 계정을 통해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드라마 속 알렉스 캐릭터의 외모와 관련해 어느 것 하나도 아프리카계 미국인 사회에 해를 끼치거나, 조롱하거나, 무례하게 하려는 .. 2021. 6. 14.
'펜트하우스3' 더 독해졌다! 파멸을 향하여 돌진! '펜트하우스3' 더 독해졌다! 파멸을 향하여 돌진! "시즌3의 주제는 ‘파멸’이다. 인간이 죄를 짓고, 온 세상이 다 무너져버리는. 그러나 그 끔찍한 상황에서도 새로운 하늘과 땅이 열리고, 무너진 돌 틈 사이에서 새싹이 태어나겠지."(김순옥 작가) 많은 이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낳은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감독 주동민)가 김순옥 작가의 말대로 '파멸'스럽게 돌아왔습니다. 옥살이 중에도 여전히 만연한 폭력과 반성없는 이들의 더욱 대담해진 악행은 '자극의 끝'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제대로 돋궜습니다. 첫방 시청률 역시 19.5%를 기록, 시즌2에 비해 0.4%가 오르며 고정 시청자의 운집력도 더 커진 모습입니다. SNS를 타고 각종 밈(meme)과 추측성 게시물 역시 빠르게 퍼.. 2021. 6. 7.
[펜트하우스3] 악인들의 '최후의 전쟁', 관전포인트 4 [펜트하우스3] 악인들의 '최후의 전쟁', 관전포인트 4 '펜트하우스3'가 더욱 강렬하고 치열한 최후의 전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오는 4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입니다. '펜트하우스'는 시즌 1부터 시청률, VOD 판매, 온라인 동영상 조회수, 해외 판권 등 각종 화제성을 가늠케 하는 부문들에서 싹쓸이 1위 행진을 기록했고, 시즌 2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31.5%까지 치솟으면서 그야말로 대한민국을 뒤흔든 '펜트하우스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펜트하우스3'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방송이 시작되기도 전, 드라마 TV 화제성 TOP10(굿데이터코퍼레이.. 2021.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