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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3

마약범 잡는 하정우? 마라톤 뛰는 배성우? NO 신뢰, 미스캐스팅! 마약범 잡는 하정우? 마라톤 뛰는 배성우? NO 신뢰, 미스캐스팅! 범법을 저지른 배우 하정우와 배성우의 상황이 자승자박입니다. 하정우는 프로포폴 불법 투약한 혐의로, 배성우는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을 내게 됐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 하정우가 준비하고 있는 작품은 마약을 소재로 하고 있고, 배성우는 달리기를 소재로 합니다. 두 배우의 상황이 아이러니합니다. 하정우는 지난 5월 2019년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분류되는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심 선고일인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박설아 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 선고 공판에서 하정우에게 벌금 3000만 원을 선고하고 추징금 8만 8749원을 명령했습니다. 최근 법조계에 따르면 하정우는 벌금 3.. 2021. 9. 30.
하정우 프로포폴 불법투약 인정, 대중들 마음 돌릴까...? 하정우 프로포폴 불법투약 인정, 대중들 마음 돌릴까...? 수 많은 영화 속에서 활약하던 하정우가 고개를 숙였습니다.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투약한 혐의로 법정에 선 하정우가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가운데 검찰은 하정우에게 벌금 1000만원을 구형했습니다. "뼈 저리게 후회한다"며 울먹인 하정우의 반성이 대중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10일 오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향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하정우에 대한 첫 공판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 됐습니다. 하정우는 이날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하정우는 첫 공판에 앞서 법정 출입구에서 취재진을 만나 "심려를 끼쳐드려 너무나 죄송하다. 성실히 재판에 임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법정에서 하정우 측 변호인은 "혐의를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 2021. 8. 11.
하정우 프로포폴, 안일한 판단 사과 하정우 프로포폴, 안일한 판단 사과 프로포폴 벌금형 처분을 받은 배우 하정우가 심경을 전했습니다. 하정우는 3일 소속사 워크하우스 컴퍼니를 통해 "지난달 28일 프로포폴 관련으로 벌금형 처분을 받게 됐다. 검찰 수사 과정에서 모든 사실을 말씀드렸고, 그에 따른 처분을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형사부는 하정우를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약식기소했습니다. 약식기소는 피의자가 징역·금고형이 아닌 벌금형을 받는 것이 맞다고 판단할 때, 검찰이 재판부에 약식 절차로 서면 심리를 청구하는 것입니다. 검찰은 하정우가 혐의를 부인했는데도, 친동생과 매니저 등의 이름으로 수차례 프로포폴을 투약한 과정 등을 불법 투약 정황으로 판단했습니다. ▷ 다음.. 2021.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