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t한 이슈들

<스우파> 스핀오프 <스걸파> "특혜논란" 사실무근?

by Ms.만능 2021. 10. 19.

 <스우파> 스핀오프 <스걸파> "특혜논란" 사실무근? 



Mnet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걸스 파이터’ 측이 특혜 논란에 입을 열었습니다.

 

 

 

 


‘스걸파’ 측은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특정인에게 특혜가 있다거나 (공개 모집 전) 섭외가 완료된 출연진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스걸파’는 댄서를 꿈꾸는 여고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 중이며, 모든 지원은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스걸파’ 측은 “온라인 상 글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공고히 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17일 한 커뮤니티에는 '스우파 후속편 스걸파 비리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A양은 '스걸파'에 섭외된 지인들의 메시지 내용을 캡처해 "스걸파는 이미 크루 모집이 완료된 것처럼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메시지에는 "노제 팀원으로 들어갈 거 같다", "방송작가님이랑도 말했다고 한다"는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A양은 "엠넷에서 직접 유명 예고에 크루 모집을 공지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전해들은 바로는 예고에서 예고 학생들에게 미리 전달했다고 한다. 이 상황을 보니 예고에만 특혜가 주어졌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미 크루 모집이 완료된 상황이면 왜 방송으로 공개 모집을 하냐"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엠넷의 모집 영상을 보면 여고생 누구라도 지원할 수 있게 돼있다. 공개 모집이면 정말 정정당당하게 오디션 영상으로 크루를 선정해야 하는 거 아니냐. 많은 팀이 등교하랴, 연습하랴 쉴 틈 없이 연습실에서 밤새가며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Mnet 측은 지난 14일부터 '스걸파'의 참가자를 공개 모집하고 있습니다. 공개 모집은 24일 23시 59분까지며, 춤을 좋아하는 여고생 크루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스걸파에는 최근 스우파로 얼굴을 알린 여덟 크루의 리더 리정(YGX), 가비(라치카), 효진초이(원트), 노제(웨이비), 리헤이(코카N버터), 모니카(프라우드먼), 허니제이(홀리뱅), 아이키(훅)와 크루원들이 함께 마스터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한편 ‘스걸파’는 Mnet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지난 14일부터 여고생을 대상으로 참가자 공개 모집 중입니다.

 

 


▶ 이하 Mnet 공식입장 전문 


현재 ‘스걸파’는 댄서를 꿈꾸는 여고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 중이며, 모든 지원은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정인에게 특혜가 있다거나 섭외가 완료된 출연진은 없습니다.

온라인 상 글은 사실무근이며,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는 강경대응할 예정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