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패뷸러스> 최민호·채수빈, 현실 로맨스 호흡

 <더 패뷸러스> 최민호·채수빈, 현실 로맨스 호흡 

배우 최민호와 채수빈이 로맨스 호흡을 맞춥니다. 넷플릭스 새 시리즈 ‘더 패뷸러스’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더 패뷸러스’는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입니다.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립니다.

패션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N년차 청춘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담습니다. 이들의 화려하면서도 뜨거운 일상이 설렘과 공감을 선사할 전망입니다.

먼저 최민호는 프리랜서 리터쳐 ‘지우민’으로 분합니다. 외모부터 능력까지 열정 빼곤 모든 것을 다 갖춘 남자입니다. 일에도 사랑에도 얽매이지 않습니다.

표지은과는 썸과 우정 사이를 넘나듭니다. 최민호는 꿈과 사랑을 깨달아가며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으로 지우민의 성장을 단단하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채수빈은 명품 브랜드 홍보대행사 과장 ‘표지은’ 역을 맡습니다. 평생을 동경해온 패션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입니다.

채수빈의 당차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열정과 긍정 에너지로 가득한 표지은을 어떻게 그려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더 패뷸러스’는 ‘구가의 서’, ‘화유기’, ‘호텔 델루나’의 김정현 PD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김지희, 임진선 작가가 집필합니다.

한편 ‘더 패뷸러스’는 ‘원 더 우먼’, ‘스토브리그’를 만든 제작사 길픽쳐스가 제작을 맡았습니다.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