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MSG 없는 솔직한 매력, MZ세대 사로잡았다!

 <방과후 설렘> MSG 없는 솔직한 매력, MZ세대 사로잡았다! 

'방과후 설렘'이 후보정 없는 유기농 서바이벌로 1020 세대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MBC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은 연습생 개개인의 실력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연습생들의 각 서바이벌 무대는 후보정 없이 방송 송출돼 시청자들과 거리를 좁히고 있습니다.

 

 

오디션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진정성입니다. 이미 일부 오디션에서는 현장 평가와 다른 방송 후보정으로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방과후 설렘’은 이런 문제를 최소화해 오디션의 새로운 가치를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방과후 설렘’은 춤, 노래, 퍼포먼스 등 다방면을 솔직하게 공개하면서 K팝 팬들이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연습생들을 평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후보정 없는 서바이벌 ‘방과후 설렘’은 각종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방송과 현장감이 더해진‘직캠’ 실력이 다르지 않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현장 방청 평가단들에게 ‘숙연’ ‘아쉬움’ 등 평을 받았던 연습생들의 모습이 MSG 없이 그대로 방송에 노출됐고, 대중들은 직관적으로 그들의 실력을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K팝 팬들이 튠(tune) 작업으로 만든 연습생이 아닌, 그 모습 그대로의 연습생을 평가하는 발판이 됐습니다.

 

이처럼 ‘방과후 설렘’은 별도의 편집이나 자체 보정을 하지 않고 무대 위 모습을 그대로 공개했습니다. 연습생들의 실제 실력을 마주하고 K팝 팬들이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연습생들을 평가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한 것. 이러한 새로운 변화를 가져온 ‘방과후 설렘’이 앞으로 연습생들의 성장과 변화를 어떻게 담아낼 것인지 기대가 모입니다.

더불어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은 오는 12월 31일 ‘2021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합니다. 특히 1학년 담임선생님 아이키와 4학년 담임선생님 (여자)아이들 소연이 함께 스페셜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됩니다.

 

(사진=MBC '방과 후 설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