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악플러 저격 들어간다 "악플, 안 괜찮아요!"

 노제, 악플러 저격 들어간다 "악플, 안 괜찮아요!" 

댄서 노제가 결국 악플에 대응합니다.

노제 소속사 스타팅하우스가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스타팅하우스는 2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아티스트 노제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는 팬 여러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소속 아티스트의 악의적인 비난, 비방 목적 게시글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스타팅하우스는 “악성 게시물을 작성하는 행위는 물론, 해당 게시물을 재가공 및 유포하는 경우 역시 법적 처벌 대상에 포함되니 유의하길 바란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비방, 악성 루머 등에 관련해 팬들이 보내주는 제보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댄서 중 한명입니다. 댄스 크루 웨이비 리더로서 챌린지 댄스로 유명한 ‘Hey Mama’ 안무 주인공입니다. 트렌디한 춤과 빼어난 외모 덕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노제는 현재 절정의 관심을 받으며 주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에 출연한 것에 이어 지난 25일 ‘2021 KBS 연예대상’에도 드레스 자태를 드러내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높아진 인기와 더불어 그를 둘러싼 각종 악플과 루머 등이 유포되는 상황입니다. 특히 최근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촬영장에서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비판 세례를 받기도 했습니다.

노제는 현재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스트릿스 걸스 파이터’ 마스터로 출연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