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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학교는> 떠오르는 신예★들, 팔로워 최소 10배↑

by Ms.만능 2022. 2. 4.

 <지금 우리 학교는> 떠오르는 신예★들, 팔로워 최소 10배↑



단 며칠 만에 운명이 바뀌었던 '오징어 게임'의 정호연 신화가 다시 한 번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의 신예 배우들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심상치않은 것.

 

 

 

 


지난달 2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을 향한 전세계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개 이후 5일 연속 정상을 지키며 흥행 범위를 점차 늘려가고 있습니다. 28일 공개된 이후 25개국에서 1위에 오르더니 다음 날에는 44개국, 그 다음 날에는 46개국, 54개국, 58개국으로 그 범위를 넓혀가며 세계적인 K-좀비 신드롬에 불을 붙이고 있는 것.(넷플릭스 패트롤 기준)


또 넷플릭스 공식 집계에 따르면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의 '지우학' 시청 시간은 1억2479만 시간으로, 그 주의 영어·비영어 시리즈를 통틀어 1위를 차지했고, '오징어 게임'의 뒤를 이을 히트작으로 손꼽히는 등 신드롬급 인기에 대한 기대감도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배우들을 향한 관심도도 높아지는 중입니다. 인기의 척도는 글로벌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플랫폼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앞서 '오징어 게임'을 통해 연기에 첫 도전, 대박을 쳤던 정호연이 236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며 전세계적인 관심을 증명해냈고, 이정재 역시 '오징어 게임'으로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이후 52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게 되는 등 온라인에서의 인기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지우학'은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신인급의 배우들을 기용하며 신선도를 높였습니다. '벌새'(2019)를 통해 각종 해외 영화제에서 주목받고, 제18회 트라이베카국제영화제에서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박지후 역시 '신인급'에 해당하는 배우였지만, '지우학'을 통해 완전히 전세계로 뻗어나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역시 반등 중입니다. '지우학'의 공개 전 7만명 정도였던 팔로워는 현재 140만명으로 늘어난 상태. 아역 시절부터 연기를 해왔던 윤찬영도 '지우학'을 통해 기존 14만명에서 190만명으로 팔로워가 큰 폭 늘었습니다.


극중 수혁을 연기하며 로맨스와 액션을 동시에 보여줬던 로몬도 팔로워가 큰폭으로 늘어났습니다. 36만명에서 230만명으로 팔로워가 늘어나며 인기를 인증했습니다. 그와 러브라인을 보여줬던 조이현도 32만명이던 팔로워에서 200만명으로 큰폭으로 늘어나는 등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을 확실히 잡았습니다. 극의 철저한 악역이던 유인수 역시 '지우학'으로 인지도를 올렸습니다. 4만명대에 머물렀던 팔로워 수가 62만명으로 큰폭 늘어난 것. '지우학'의 효과를 톡톡히 입증한 셈입니다.

 

 

 

 

 

'오징어 게임'의 공개 이후 글로벌한 스타로 자리잡은 정호연처럼, '지우학'의 신예들의 미래 역시 밝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들의 공개 시기에 따라 신예 스타들의 탄생 역시 주기가 짧아지고 있는 중. 전세계가 K-시리즈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예상치 못한 곳에서의 스타 탄생 역시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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