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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 않아> 하루종일 꼬시는 마성의 아이키, 이끼 심장은 녹아내려♡

by Ms.만능 2022. 2. 4.

 <해치지 않아> 하루종일 꼬시는 마성의 아이키, 이끼 심장은 녹아내려♡ 



'해치지않아X스우파' 댄서 아이키가 가장 먼저 일어나 사진을 찍으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3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해치지않아X스우파' 2화에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더즈(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의 시골적응기가 펼쳐졌습니다.

 

 

 

 


폐가하우스의 둘째 날 아침, 아침을 깨우는 알람 소리에 아이키가 홀로 기상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아이키는 잠든 허니제이를 향해 "우와 예쁘다"라고 말하며 모닝 플러팅에 시동을 걸기도. 뒤이어 모니카, 리정, 허니제이 등이 차례로 일어나 저마다의 방식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그때, 아이키는 마당으로 나가 다양한 콘셉트로 사진을 찍었고, 셀카 찍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평상에 아침 한 상이 차려졌습니다. 비록 아궁이를 처음 활용한 터라 피자빵이 조금 타긴 했지만 다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아이키는 설탕과 치즈가 가득 들어간 콘치즈를 냄비째 들고 먹어 허니제이를 흐뭇하게 만들었습니다.

 


진지한 대화도 오갔습니다. 아이키는 “나이 들면 뭐하고 싶냐”는 질문에 “나는 정말 아이들을 위해 일하고 싶다. 말 잘통하는 3살 어떨까. 우리 딸은 말 잘 통한다. 먹을 거 잘 먹을 때 정말 예뻐 보인다. 엄마가 뭘 해줬을 때 맛있게 잘 먹는 게 제일 좋다”고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식사를 마친 이들은 즉석에서 릴레이 댄스를 이어갔습니다. 후끈한 분위기 속 멤버들은 다시 노동에 나섰습니다. 멤버들은 허니제이의 의견에 따라 동백나무를 함께 심기도 했습니다. 

 


사진과 소원카드까지 걸고 단체 인증샷을 찍은 이들은 점심을 요리했습니다. 가마솥 황태어묵탕과 김치삼겹볶음을 뚝딱 만들어 배불리 끼니를 때웠습니다. 모니카는 아침 때보다 한식이 더 스타일에 맞는다며 맛있게 먹었고 아이키는 야무지게 쌈까지 싸서 입에 넣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이들은 마지막 밤을 위해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리정, 가비, 리헤이는 딸기밭으로 가 딸기를 땄고 나머지 멤버들은 폐가하우스를 파티장으로 꾸몄습니다. 풍선을 달고 조명을 걸며 핫한 파티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깜짝 손님도 있었습니다. 스케줄 때문에 못 온다고 했던 노제가 몰래 온 것. 마당에서 노제를 본 아이키는 단박에 달려가 안았고 노제는 눈물까지 글썽거렸습니다.

 

 

노제의 등장 후 아이키의 유죄모먼트는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노제의 짐을 대신 들어주기도 하고 “노제가 오니까 하늘이 예뻐 보인다”는 너스레를 떨기도. 

 

 

 

 

 

"나 오늘 노제 옆에서 자도 돼?"라는 아이키에게 노제는 "언니 좀 빨라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아이키는 "뭐가 빨라"라며 당황했고, 모니카와 허니제이는 "쟤 왜 저래? 쟤도 이제 즐긴다"라며 이들을 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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