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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보미, '다이어트 부작용' 고백! 최근 모습 "걱정 돼"

by Ms.만능 2022. 2. 23.

 에이핑크 보미, '다이어트 부작용' 고백! 최근 모습 "걱정 돼"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한 부작용을 고백했던 에이핑크(Apink) 보미가 최근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걱정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미의 건강이 걱정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는 최근 에이핑크의 신곡 '딜레마' 무대 영상이 첨부됐습니다. 보미는 영상에서 무대 의상으로 크롭탑과 숏팬츠를 매치해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냈습니다.

 


크롭탑으로 드러난 보미의 허리는 갈비뼈가 드러날 만큼 앙상한 모습입니다. 얼굴도 예능 활동을 하던 시기에 비해 수척해져 있었습니다. 보미는 최근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진행하면서 체중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보미는 지난해 1월 SBS 예능프로그램 '나의 판타집'에서 다이어트 부작용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급격하게 체중 감량을 8~9kg 정도 한 적이 있다"며 "그 뒤 면역력이 약해져서 아토피가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픈 게 아니라 몸에 개미가 기어 다니는 느낌"이라며 "긁으면 되지 않으니 잘 땐 스타킹으로 두 손을 묶어 뒀다.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면 저도 모르게 긁어서 피가 묻어났다"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14일 스페셜 앨범 'HORN'으로 컴백했습니다. 1년 10개월 만의 활동입니다. 다만 뮤직비디오와 음원 녹음까지 참여한 손나은은 다른 일정과 겹쳐 팀을 이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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