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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또 멤버교체? 유수빈 하차·은지원 합류

by Ms.만능 2022. 4. 4.

 <집사부일체> 또 멤버교체? 유수빈 하차·은지원 합류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출연진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됩니다.

 

 

 

 


확인 결과 '집사부일체'의 열정 막내로 활약한 유수빈이 하차를 결정하고 최근 마지막 녹화를 마쳤습니다. 유수빈과 멤버들은 그간 훈훈한 형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만큼 이들은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아름다운 이별을 맞았다는 전언입니다. '집사부일체' 막내로서 전하는 유수빈의 마지막 인사는 오는 10일 방송될 예정입니다.

 


유수빈은 지난해 7월 '집사부일체'의 새로운 막내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요즘 청춘들에게 느낌표가 될 하루를 함께 하는 프로그램. 다양한 사부들을 만나는 콘셉트 아래, 유수빈은 '요즘 청춘'을 대표하는 막내로 '집사부일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유수빈도 '집사부일체'에서 소탈하면서도 편안한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만나며 인지도와 호감을 높였습니다.

 

 

 

 


'집사부일체' 측도 이날 "유수빈은 본업인 연기 활동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졸업'하게 되었다"라며 "'집사부일체'에서 '예능 태아 '막내로 활약하며 즐거움을 선사해 준 유수빈 씨에게 감사드리며, 멤버들과 제작진은 유수빈 씨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집사부일체'는 최근 여러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일일 제자 형식으로 다양한 인물들과 합을 맞춰봤고 댄서 리정이 한 달 동안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또 은지원도 고정 출연자로 합류하며 새로운 분위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은지원은 3월6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 일일 제자로 출연, 허를 찌르는 엉뚱한 매력을 앞세워 명불허전 '예능 천재' 면모를 과시하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한 바 있습니다.

 


당시 은지원과 절친인 이승기는 "이 형은 배우는 거 제일 싫어해"라고 했지만, 앞으로 매주 사부에게 인생의 가르침을 받는 '만학도'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은초딩'과 '지니어스원' 사이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집니다.

'철든 동생' 이승기와 '철없는 형' 은지원의 재회가 보여줄 케미스트리도 관전포인트입니다. 과거 주말 예능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췄던 은지원과 이승기가 '찐' 형제로 다시 뭉치면서 주말 예능을 꽉 잡을 전망입니다.

 

 

 

 


새롭게 출연진을 꾸린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3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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