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컴백, 서머퀸의 시원한 치맛바람~~

브레이브걸스 컴백, 서머퀸의 시원한 치맛바람~~

브레이브 걸스가 역주행 후 첫 컴백 소감을 밝혔습니다.

 

6월 1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브레이브 걸스의 미니 5집 앨범 ‘Summer Queen’(서머 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습니다.

 

 

브레이브 걸스는 ‘롤린’의 좋은 흐름을 타고 역주행 3개월 만에 컴백했습니다. 민영은 “역주행 후 3개월만 컴백이고 이렇게 빠르게 준비할 줄 몰라서 불안했는데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응원해주셔서 우리도 즐기면서 활동하고 있다. 데뷔 후에 이렇게 설레고 행복하게 앨범을 준비한 건 처음”이라고 감격했습니다.

 

 

브레이브 걸스는 '롤린'으로 역주행을 거듭하다 음원 사이트는 물론 음악방송 1위까지 차지했습니다. 유정은 새 앨범도 1위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냐는 질문에 “부담감은 없지 않아 있었다. 데뷔 이래 이렇게까지 관심을 받은 것이 처음이다. 3개월 전까지는 우리가 놀고 있었다. 부담감을 떨쳐 내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브레이브 걸스의 미니 5집 앨범 타이틀곡 ‘치맛바람’(Chi Mat Ba Ram)은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댄스곡으로,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시원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