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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배우 누구?

김도완·채종협·배인혁, 요즘 대세 꽃미남 3총사

by Ms.만능 2021. 7. 18.

 김도완·채종협·배인혁, 요즘 대세 꽃미남 3총사 



요즘 TV 드라마에서 두루 활약하는 꽃미남 배우 3명이 있습니다. 바로 김도완 채종협 배인혁입니다. 다작하며 반갑게 떠오르고 있는 라이징 스타입니다. 이들 셋의 공통점을 꼽자면 단연코 출중한 비주얼입니다.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겁습니다. 절로 기분 좋게 만드는 특별힌 에너지와 시선을 잡아끄는 매력까지 지니고 있어 앞으로 활약이 더 기대되는 세 사람입니다.

 

 

 

 

♡ 천진한 눈웃음이 매력적인 순정남 김도완


김도완은 최근 tvN에서 연달아 두 작품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지난해 '스타트업'에서 순수한 공대생으로 눈길을 사로잡더니, 올해 '간 떨어지는 동거'를 통해 단숨에 주연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해사한 눈웃음으로 꽃피운 용산과 재진의 얼굴은 작품 속 해피 바이러스 역할을 톡톡히 하며 김도완이라는 배우의 매력을 잘 보여줬습니다. 잘생긴 얼굴로 망가짐도 스스럼없고, 어수룩한 듯 진지한 내면 연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실 김도완은 훈훈한 얼굴과 키 186cm의 모델 피지컬을 지녀 SNS에서 '남친짤 장인'으로 유명합니다. 평소에도 스타일링이 좋고, 자신의 외모적 장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비주얼적 이점을 많이 지닌 배우다. '남친짤 장인'답게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상대역과의 러브라인도 꽤 잘 아우릅니다.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6살 연상인 강한나와의 풋풋한 로맨스로 많은 짤과 밈을 생성했을 정도입니다. 또 다른 전작 JTBC '열여덟의 순간'의 수학 천재 조상훈, MBC '미쓰리는 알고 있다'의 미스터리한 용의자 서태화, 영화 '박화영'의 비행청소년 상식까지 연기 스펙트럼도 폭넓고 탄탄합니다. 한 마디로 어디에 붙여놔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배역을 잘 형상화하는 배우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 '감자청년'으로 떠오르는 '심쿵러' 채종협


채종협도 최근 행보가 바쁩니다. JTBC '알고 있지만'의 양도혁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고,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도 출연합니다. '알고 있지만'에선 이른바 감자청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요리 잘하는 옆집 오빠 같은 다정한 얼굴로 뭇 여성 시청자들을 가슴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웃는게 참 예쁘다 싶은 채종협은 안정적 연기, 잘생긴 외모, 선한 인상 등 '남주의 조건'을 두루 갖추며 빠르게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모델 활동을 거쳐 배우 데뷔 초창기 여러 웹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으며 활약했던 채종협은 박보검 닮은 꼴로 불리며 '웹드계의 박보검'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그러다 지난 2019년 SBS '스토브리그'에서 유민호 역을 맡으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당시 그는 유민호 역을 소화하기 위해 하루에 4끼를 챙겨먹으며 7kg 이상을 증량하기까지 했습니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노력파입니다.

 

 

이후 JTBC '시지프스'의 썬으로 더욱 주목 받더니 '알고 있지만'과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를 통해 주연급으로 올라섰습니다. TV 드라마 진출 2년만에 일군 가파른 성장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다년간 유학 생활 경험도 있어 외국어 구사 능력도 뛰어납니다. 재능을 두루 갖춘 만큼 여러 작품 속 다양한 얼굴이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 배인혁, 잘생긴 미남들의 닮은꼴 부자


배인혁도 최근 두 작품을 동시에 소화하며 월화수목 시청자들과 바쁘게 만났습니다. 그것도 같은 공간 다른 분위기를 내는 역할로 말입니다. 배인혁이 연기한 '간 떨어지는 동거'의 선호와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수현은 둘 다 대학생입니다. 하지만 선호는 인기남이었고, 수현은 아웃사이더였습니다. 선호는 잘 나가다 못해 주변의 성화가 귀찮아 시크해진 인물이었고, 수현은 가난한 삶에 찌들어 지쳐 시크해진 인물입니다. 시니컬한 성격은 비슷하지만 역할의 배경은 다소 상반됐습니다. 배인혁은 공교롭게 비슷한 시기에 편성된 이 시니컬한 얼굴의 두 역할을 다른 바이브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는데 성공했습니다. 

 


대놓고 잘생긴 배역을 맡을 만큼 출중한 외모를 지닌 배인혁은 윤두준, 공유, 남주혁, 서강준, 정해인 등 닮은꼴로 불리는 배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각도마다 비춰지는 얼굴의 느낌이 각양각색입니다. 배우로서 참 타고난 비주얼을 지녔고, 중후한 목소리도 기품있게 배역에 힘을 실습니다. 그래서인지 한번 라이징으로 떠오른 후 상승세가 가파릅니다. 세 배우 중에서도 가장 발빠르게 차가작도 정했는데 서현진과 '왜 오수재인가'에서 호흡을 맞춥니다. 로맨스 드라마인 만큼 배인혁이 어떤 얼굴로 새 사랑을 꽃피울지 궁금증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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