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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남주혁26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 찰떡같은 '낭랑 18세' 연기 김태리, 찰떡같은 '낭랑 18세' 연기 “보라, 청춘을! 그들의 몸이 얼마나 튼튼하며, 그들의 피부가 얼마나 생생하며, 그들의 눈에 무엇이 타오르고 있는가?” 민태원이 ‘청춘예찬’에서 찬양한 청춘의 본질입니다. 그리고 요즘 그 청춘을 비주얼로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신경을 마사지해주는 배우가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나희도’ 역 김태리입니다. 1990년생, 우리나이 서른 셋인 김태리는 그 하드웨어 그대로 잘도 ‘낭랑 18세’를 연기합니다. 그래서 드라마는 서른 셋의 연기자를 두고 18세 아역 나희도 대신 엉뚱하게도 41세 엄마역 나희도를 따로 캐스팅했습니다. 김태리가 연기하는 18세 나희도는 펜싱 꿈나무답게 우산 하나로 불량배를 혼내줄만큼 튼튼합니다. 젖살 덜빠진듯한 포동한 피부는 생생하.. 2022. 2. 15.
'김태리·남주혁' 코믹, 멜로, 키스신까지 모든 케미 '좋아' '김태리·남주혁' 코믹, 멜로, 키스신까지 모든 케미 '좋아' 김태리, 남주혁의 만남과 함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풋풋한 청춘 케미 보여줄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IMF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 스물둘과 열여덟, 처음으로 서로의 이름을 불렀던 두 사람이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돼 사랑하고 성장하는 청량한 첫사랑을 그렸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김태리는 IMF로 팀이 없어졌지만 포기를 모르는,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당찬 고등학교 펜싱 꿈나무 나희도 역을, 남주혁은 IMF로 풍비박산 나버린 집안의 장남으로 억척스럽게 살아가다 기자가 된 백이진 역을 맡았습니다. 보나는 나희도와 라이벌이 되는 .. 2022. 2. 10.
토일극 침체기 '김태리 VS 박민영' 3% 저주 풀까? 토일극 침체기 '김태리 VS 박민영' 3% 저주 풀까? 토일극 침체기에 빠진 tvN과 JTBC가 새 드라마를 내놓으며 치열한 접전을 펼칩니다. JTBC ‘설강화’의 후속작 ‘기상청 사람들’과 tvN ‘불가살’의 후속작인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오는 12일 첫 선을 보입니다. ‘불가살’과 ‘설강화’는 각 방송사가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야심차게 선보였던 토일 드라마였지만 둘 다 3% 대의 굴욕적인 성적표를 기록해 체면을 제대로 구긴 상황. tvN ‘불가살’은 6.3%대로 시작했지만 매주 시청률 하락세를 이어가며 현재 3%대 시청률을 유지 중입니다. 지난 1월 30일 종영한 JTBC ‘설강화’의 성적표는 더 처참합니다. 방영 전부터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던 ‘설강화’는 상황을 반전시키기는커녕 방영 중지 청와.. 2022. 2. 6.
김태리·남주혁 <스물다섯 스물하나> 상큼하고도 청량한 케미 김태리·남주혁 상큼하고도 청량한 케미 김태리, 남주혁의 청량한 청춘 케미스트리를 고스란히 담은 tvN 새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레거시 포스터가 공개됐습니다. 6일 '스물다섯 스물하나' 측은 나희도(김태리 분)와 백이진(남주혁 분)의 깜찍한 귀요미로 변신한 레거시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공개된 레거시 포스터에서는 IMF로 팀이 없어졌지만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채 포기를 모르는, 당찬 고등학교 펜싱 꿈나무인 나희도와 IMF로 풍비박산 나버린 집안의 장남으로 억척스럽게 살아가다 기자가 된 백이진이 서로를 향해 흔들림 없이 시선을 맞추고 있습니다. 나희도는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은 채 백이진을 바라보.. 2022.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