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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미주3

팬들만 울린 '울림' 해체한 러블리즈 이용한 무리수 홍보 팬들만 울린 '울림' 해체한 러블리즈 이용한 무리수 홍보 울림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러블리즈의 SNS로 보이그룹 드리핀을 홍보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러블리즈는 지난해 11월 1일 베이비소울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울림과 전속계약을 종료하며 해체했습니다. 지난 5일 밤 러블리즈의 SNS는 프로필 사진과 배경 사진이 모두 교체됐습니다. 앨범 재킷이 장식했던 배경 사진은 바이너리 코드(이진 코드·컴퓨터의 언어를 이진 데이터로 표현한 코드) 사진으로 교체됐다. 프로필 사진은 알 수 없는 남성의 실루엣이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11월 해체 이후 두 달 만인 SNS 활동에 일각에서는 러블리즈 SNS가 해킹을 당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SNS 활동은 오는 17일 컴백하는 드리핀의 타이틀곡 '빌런'(V.. 2022. 1. 6.
러블리즈 해체, 깨지 못한 아이돌 ‘7년 징크스’ 러블리즈 해체, 깨지 못한 아이돌 ‘7년 징크스’ 그룹 러블리도 결국 아이돌 ‘7년 징크스’를 깨지 못했습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러블리즈 멤버들의 전속 계약은 2021년 11월 16일부로 만료될 예정입니다.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쳐 러블리즈 멤버 7인(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은 새로운 자리에서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멤버 중 베이비소울만 재계약을 체결,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을 이어갑니다. 이와 관련 멤버 전원이 각자 손편지로 ‘러블리즈’로서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들은 팬덤인 ‘러블리너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며 각자의 길에서도 팬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했지만, 1년여의 공백기 끝 .. 2021. 11. 2.
러블리즈 '1년째 공백' 곧 계약기간 만료 → 해체설까지?! 러블리즈 '1년째 공백' 곧 계약기간 만료 → 해체설까지?! 그룹 러블리즈의 1년 넘는 공백기에 누리꾼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4년 11월 데뷔한 러블리즈의 계약 기간은 7년으로, 다음 달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러블리즈는 지난해 9월 미니 7집 'Unforgettable' 발매 이후 1년 1개월째 공백기를 갖고 있습니다. 데뷔 이후 매년 1~2차례 컴백을 해왔던 그룹이지만, 현재 '예능 대세'로 떠오른 이미주를 비롯해 지애, 케이만이 개인 스케줄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이에 멤버 지수는 12일 네이버 V LIVE 방송을 통해 속상한 마음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지수는 "공백기가 길다"는 팬의 말에 "언제쯤 팬분들을 볼 수 있을지 아.. 2021.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