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해체, 깨지 못한 아이돌 ‘7년 징크스’
러블리즈 해체, 깨지 못한 아이돌 ‘7년 징크스’ 그룹 러블리도 결국 아이돌 ‘7년 징크스’를 깨지 못했습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러블리즈 멤버들의 전속 계약은 2021년 11월 16일부로 만료될 예정입니다.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쳐 러블리즈 멤버 7인(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은 새로운 자리에서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멤버 중 베이비소울만 재계약을 체결,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을 이어갑니다. 이와 관련 멤버 전원이 각자 손편지로 ‘러블리즈’로서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들은 팬덤인 ‘러블리너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며 각자의 길에서도 팬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했지만, 1년여의 공백기 끝 ..
2021.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