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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성희롱 논란4

아이유는 OK, 박나래는 NO? 내 집 마련 스타들, 엇갈리는 국민여론 아이유는 OK, 박나래는 NO? 내 집 마련 스타들, 엇갈리는 국민여론 최근 값비싼 부동산을 매입한 아이유와 박나래에 대한 국민 여론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아이유는 대중의 축복을 받고 있는 반면, 박나래는 비난의 대상이 됐습니다. 얼마 전 아이유가 130억 원 상당의 아파트를 전액 현금으로 분양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온 국민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그녀가 매입한 ‘에테르노 청담’은 세계적인 건축 거장 스페인 라파엘 모네오가 설계에 참여한 명품 주거 아파트로 전용 면적이 243~488㎡에 달합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130억을 현금으로 내다니 역시 아이유”, “너무 멋있다! 앞으로 더 잘 되길”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이유의 내 집 마련 소식에 대중들이 이렇게 열광하는 이유는 그녀가 평소 쌓아온.. 2021. 7. 16.
미녀 개그우먼 박나래, '성희롱 논란' 무혐의 처분 미녀 개그우먼 박나래, '성희롱 논란' 무혐의 처분 성희롱 논란으로 고발당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경찰조사에서 무혐의 판단을 받았습니다. 28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4월 국민신문고를 통해 박나래를 정보통신망법상 불법정보유통 혐의로 수사해달라고 고발한 사건을 이날 불송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러한 결정을 내린 이유는 대법원 판례 등으로 미뤄볼 때 박나래의 행위는 음란 행위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는 것. 경찰은 4월 고발인 조사를 마친 뒤 논란이 된 영상 원본을 확보해 분석, 이달 초 박나래를 소환해 조사한 바 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23일 스튜디오 와플 공식 유튜브 채널 웹예능 '헤이나래' EP.2가 공개된 후 박나래의 성희롱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박나래는 남자인형의 옷을.. 2021. 6. 28.
성희롱 논란 '박나래 무죄'를 외친 인터넷 시민단체 성희롱 논란 '박나래 무죄'를 외친 인터넷 시민단체 방송인 박나래의 성희롱 논란과 관련해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한 시민 단체가 “박나래는 무죄”라며 무혐의 처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인터넷 시민단체 ‘오픈넷’은 10일 논평을 통해 “방송인 박나래가 법을 위반했다고 볼 수도 없으며 사회적 해악 역시 명백하다고 보기도 어렵다. 오히려 성적 담론을 확장하고 소외됐던 여성의 성적 주체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과감한 시도들은 긍정하고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픈넷은 자유, 개방, 공유의 가치가 인터넷에서 실현되도록 활동하는 단체로 표현의 자유, 프라이버시, 망중립성, 정보공유 등 다양한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픈넷은 “법으로 판단했을 때 박나래의 행위는 성희롱으로 성립할 수 없다. 박나래의 .. 2021. 5. 10.
이 땅에 코미디는 죽었다(feat. 개그우먼 박나래) 이 땅에 코미디는 죽었다(feat. 개그우먼 박나래) 박나래가 웹예능 '헤이나래' 출연에서 농염한 성(性) 개그를 펼쳤다가 경찰 조사까지 받게됐습니다. 이른바 박나래 성희롱 논란입니다. 한 마디로 웃기는 코미디입니다. 정작 공중파 TV에서는 코미디와 개그 프로가 모조리 멸종했는데 현실 세상은 온통 웃자판으로 바뀌었습니다. 문제의 방송은 예전 같으면 은밀한 공간의 심야업소에서나 다뤘을 19금 성 개그를 공공연히 일반에 드러냈다가 여론의 철퇴를 맞고 있습니다. 요즘 개그맨들은 소재를 조금만 잘못 고르거나 심하게 다뤘다가는 눈물로 사죄해야됩니다. '무릎 꿇고 머리 박아'급입니다. 군사 독재가 물러나니 그보다 더한 성대결, 세대차이, 인종차별 및 민족주의, 빈부격차, 화이트vs블루, 정치견해 등의 사회적 이합집.. 2021.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