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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 역사왜곡5

꼼수 부리는 <설강화> 사명감은 없고 불순함만 한가득 꼼수 부리는 사명감은 없고 불순함만 한가득 톱스타가 출연한다고 입에 오르내린다고 좋은 작품이 아닙니다. 좋은 작품이었다 평가하는 건 대중입니다. 시청률은 고작 숫자일 뿐 작품의 의도나 완성도, 각 인물들이 전하는 메시지가 진심으로 전달될 때 비로소 좋은 작품이라 평가받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설강화'는 좋은 작품은 아닙니다. 1, 2회 방송으로 평가하기엔 이르다 할 수 있으나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습니다. JTBC '설강화'는 올해 방송된 드라마 중 화제성 하나만큼은 으뜸입니다. 물론 긍정적 의미는 아닙니다. 방영 전부터 역사 왜곡 지적을 받았던 '설강화'는 우려한 그대로 1, 2회 곳곳에 그릇된 설정이 존재했습니다. '설강화'의 문제는 1987년 대한민국 서울을 시대적 배경으로 해놓고도 그에 대한.. 2021. 12. 24.
'5271만 팔로워' 블핑 지수, 전세계로 퍼진 '설강화' 역사 왜곡 '5271만 팔로워' 블핑 지수, 전세계로 퍼진 '설강화' 역사 왜곡 간첩 미화, 민주화 운동 폄훼 그리고 안기부 미화 등 방영 전부터 논란의 주인공이었던 드라마 '설강화: snowdrop'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방송을 보고 판단 해달라던 '설강화' 제작진. 하지만, 1화 방송 후 더욱 더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특히 여자 주인공인 블랙핑크 지수는 5271만 개인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그이기에 '설강화' 역사 왜곡은 더욱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 분)와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지수 분)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 지난 3월 온라인을 통해 '설강화' 시놉시수 일부.. 2021. 12. 20.
베일벗은 <설강화>, 연기 호평 속 역사 왜곡 + 불통 논란 베일벗은 , 연기 호평 속 역사 왜곡 + 불통 논란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설강화’는 18일 첫 방송에서는 호수여대 1학년인 영로(지수)가 재독교포 출신 대학원생으로 위장한 수호(정해인)를 극적으로 다시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미팅에서 만나지만 이어지지 못하고, 6개월 후 피투성이가 된 채 누군가에게 쫓기는 수호를 지수가 기숙사에서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 엔딩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속도감 있는 전개와 정해인, 지수 등 배우의 열연이 호평을 받았습니다. 쏟아진 호평에도 불구하고 방영 전부터 이어져온 간첩·안기부 미화, 민주화 운동 폄훼 등 역사 왜곡 논란은 지우지 못했습니다. 또 다시 방영 중지국민 청원이 등장한 것. 19일 청와대 국민 청원 게.. 2021. 12. 19.
위태로운 <설강화>, 역사왜곡 오명 비난 ~ing 위태로운 , 역사왜곡 오명 비난 ~ing 출발선에 선 자세가 위태롭습니다. 역사왜곡 논란이라는 치명적인 오명이 떨쳐낼수록 들러붙어 발목을 잡는 모양새입니다. 시작 전부터 실체 없는 비난과 합리적 의심이라는 갑론을박이 뒤엉켜 난감한 처지에 빠진 드라마 '설강화'의 이야기입니다. 절찬리 방영 중인 작품보다 들끓는 화제성입니다. 당사자들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뜨거운 감자'이기도 합니다. 오는 18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JTBC의 새 주말드라마 '설강화'(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를 향한 역사 왜곡, 미화, 폄훼 따위의 의심의 눈초리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언론 매체가 이와 관련된 이야기뿐입니다. '설강화' 논란은 지난 4월부터 계속됐습니다. 이즈음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2021.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