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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17

TV만 틀면 '스우파' 댄서들! '스걸파'에 독이 될수도?! TV만 틀면 '스우파' 댄서들! '스걸파'에 독이 될수도?! 'TV만 틀면 나온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댄서들의 왕성한 방송 활동에 맞는 말입니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이른바 '아는 사람만 아는' 춤꾼이었던 이들이 '스우파' 출연 후 스타덤에 올랐으니 방송 섭외 1순위가 되는 건 예견된 결과입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반복되는 이미지 소비에 댄서들의 신선함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스우파' 종영 이후 댄서들은 순회 공연을 다니듯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놀라운 토요일', SBS '런닝맨', '집사부일체',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라디오스타' 등 인기 프로그램에 연이어 등장하며 각종 화제성 지표를.. 2021. 11. 16.
<스우파> 악마의 편집 이겨낸 '댄서들의' 드라마! 악마의 편집 이겨낸 '댄서들의' 드라마! 배틀로 시작했지만 끝은 화합이었습니다. 경쟁을 부추기던 악마의 편집도 댄서들의 뜨거운 열정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10월 26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마지막회에서는 생방송 파이널 무대로 대단원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날 파이널 무대 미션으로 아티스트와 퍼포먼스 음원 무대를 완성하라는 미션이 주어지면서 앞서 있었던 메가 크루 미션 때와 비슷한 상황이 반복될까 방송 전부터 많은 우려가 쏟아졌습니다. 당시 연예인을 댄서로 섭외한 몇몇 팀이 대중점수를 의식한 합리적 전략이냐, 댄서들의 입지를 후퇴시킨 악수냐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번 미션은 스타들이 자신이 아닌 철저히 댄서들을 위한 무대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우려했던 상황은 피해.. 2021. 10. 27.
<스우파> 스핀오프 <스걸파> "특혜논란" 사실무근? 스핀오프 "특혜논란" 사실무근? Mnet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걸스 파이터’ 측이 특혜 논란에 입을 열었습니다. ‘스걸파’ 측은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특정인에게 특혜가 있다거나 (공개 모집 전) 섭외가 완료된 출연진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스걸파’는 댄서를 꿈꾸는 여고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 중이며, 모든 지원은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스걸파’ 측은 “온라인 상 글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공고히 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17일 한 커뮤니티에는 '스우파 후속편 스걸파 비리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A양은 '스걸파'에 섭외된 지인들의 메시지 내용을 캡처해 "스걸파는 이미 크루 모집이 완료된 것처럼 .. 2021. 10. 19.
<스우파> 가비, 댄서는 문란하다? No! 가비, 댄서는 문란하다? No! 댄스 크루 '라치카'의 리더 가비가 댄서들의 사생활 등 각종 편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가비는 Mnet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댄스크루 '라치카'의 리더로 출연하며 관심을 받고 있는 댄서입니다. 최근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큰 인기를 끌면서 가비의 솔직한 생각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가비는 과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와 댄서에 관한 39가지 추측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댄서에 대한 추측이나 편견에 대해 알려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가비는 팬들에게 받은 메시지를 취합해 이 중 일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 2021.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