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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열대2

<슬픈열대> 고아라·김선호 케미 기대↑ 고아라·김선호 케미 기대↑ 배우 고아라가 영화 '슬픈 열대'(감독 박훈정)에 출연합니다. 19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선호와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등은 '슬픈열대' 출연을 확정하고 12월10일 첫 촬영에 돌입합니다. '슬픈 열대'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복싱선수를 꿈꾸는 소년이 자기를 버리고 떠난 아버지를 찾아 한국에 왔다가 나쁜 놈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 '신세계' 박훈정 감독이 '낙원의 밤'과 '마녀2'에 이어 준비하는 신작입니다. 신예 강태주가 1980 대 1이라는 오디션 끝에 복싱선수를 꿈꾸는 소년으로 발탁됐습니다. 강태주는 OC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전당포 알바생이자 아이돌 연습생인 강대성 역으로 출연한 데 이어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 2021. 11. 19.
김선호가 쓴 반전 영화 <슬픈열대> 스크린 데뷔 가즈아! 김선호가 쓴 반전 영화 스크린 데뷔 가즈아! 배우 김선호의 복귀작 영화 ‘슬픈 열대’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내달 10일 첫 촬영을 개시합니다. 박훈정 감독이 연출하는 ‘슬픈 열대’는 12월 3일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같은달 10일 크랭크인에 돌입합니다.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복싱선수를 꿈꾸는 소년이 자신을 버리고 아버지를 찾아 한국에 왔다 수상한 자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누아르입니다. ‘신세계’ ‘마녀’ ‘낙원의 밤’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자 멜로 연기로 안방을 사로잡은 김선호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캐스팅 당시부터 화제를 보았습니다. 김선호는 극 중 귀공자 역을 맡습니다. 배우 김강우, 고아라, 1980대 1의 오디션을 돌파한 신인 배우 강태주 등이 함께 호흡을 맞.. 2021.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