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임시완2

임시완, 뻔하지 않은 필모그래피, 그의 도전은 계속된다! 임시완, 뻔하지 않은 필모그래피, 그의 도전은 계속된다! 배우 임시완에게선 좀처럼 '익숙한 얼굴'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의 연기 데뷔작인 드라마 '해를 품은 달'(2012)부터 최근 시즌1 방송을 마친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까지, 매체와 장르를 넘나들며 전혀 다른 성격의 캐릭터로 자신의 연기력을 증명합니다. 소위 '잘 팔리는 레시피'를 선택할 법도 하건만, 그의 필모그래피에 안주한 흔적은 보이지 않습니다. 매 작품마다 다른 캐릭터를 만나기 위해 노력한 흔적만이 남아 있다면 모를까. 이는 그의 최근 작품만 봐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임시완은 지난해 이맘때쯤 막을 내린 드라마 '런 온'에서 단거리 육상선수 기선겸 역으로 시청자와 만났습니다. 극 중 선겸은 자신의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지.. 2022. 2. 3.
임시완X천우희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무더위 날려줄 현실 스릴러! 임시완X천우희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무더위 날려줄 현실 스릴러! 일상과 가장 가까운 현실 밀착 스릴러를 선보일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감독 김태준)가 크랭크업 했습니다. 30일 배급사 CJ ENM은 지난 3월에 촬영을 시작한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가 6월27일 크랭크업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발생하는 사건들을 추적하는 현실 밀착 스릴러. 영화는 기발한 컨셉, 독특한 제목, 몰입감 있는 전개까지 모든 것이 신선한 현실 밀착 스릴러. 임시완, 천우희, 김희원 등 개성 있는 연기파 배우들이 작품에 참여해 눈길을 모읍니다. 극 중 휴대폰 수리기사 '준영.. 2021.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