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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드라마7

<설강화> 정해인, 두 번째 조기 종영 위기! <반의반>처럼 될까? 정해인, 두 번째 조기 종영 위기! 처럼 될까? 정해인 효과가 빛을 잃은 것일까. JTBC 주말드라마 ‘설강화’가 조기 종영 위기에 처했습니다. 정해인이 출연한 드라마가 조기 종영 위기를 겪은 건 tvN 드라마 ‘반의반’에 이어 이번이 벌써 두 번째입니다. 지난 2020년 정해인이 남주인공으로 출연했던 ‘반의반’은 당초 16회였던 이야기를 12회로 줄여 조기종영한 바 있습니다. 드라마 제목을 따라간 것인지 첫 회는 시청률 2.4%로 시작했지만, 마지막회 1.2%라는 반토막난 성적표를 손에 쥔 채 쓸쓸히 퇴장했습니다. 지난 18일 베일을 벗은 ‘설강화’ 역시 심각한 위기를 맞았습니다. ‘설강화’는 남파 간첩과 민주화 운동을 하는 한 여학생의 사랑을 담은 설정으로 제작 단계부터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방영 전.. 2021. 12. 21.
<설강화> 멜로장인 정해인의 귀환! 넷플릭스서는 못본다? 멜로장인 정해인의 귀환! 넷플릭스서는 못본다? 배우 정해인이 '멜로 장인'으로 돌아왔습니다. 정해인, 지수 주연의 JTBC 새 드라마 '설강화: snowdrop'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대학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 분)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지수 분)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 지난 8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D.P.'(디피)에서 방황하는 청춘 이등병 안준호로 분해 연기 변신에 성공한 정해인은 '설강화'를 통해 로맨스에 액션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첫 시대극에 도전하는 정해인은 "이전 작품들과는 결이 완전히 다르고, 캐릭터 적인 부분에서도 차별화가 있다. 캐릭터에 이렇.. 2021. 12. 17.
<D.P.> 시즌2 확정, 정해인 재입대 통보에 “잘못들었습니다?” 시즌2 확정, 정해인 재입대 통보에 “잘못들었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가 시즌2 제작을 확정지은 가운데, 배우 정해인의 유쾌한 반응이 화제입니다. 정해인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포즈를 취하며 셀프로 사진을 찍고있는 모습입니다. 게시물을 접한 넷플릭스 공식 SNS 계정은 “이제 입대하시지 말입니다”라고 댓글을 달아 시즌 2 제작 확정을 간접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이에 정해인은 “일병! 안준호 잘못들었습니다?”라고 센스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2021. 12. 16.
위태로운 <설강화>, 역사왜곡 오명 비난 ~ing 위태로운 , 역사왜곡 오명 비난 ~ing 출발선에 선 자세가 위태롭습니다. 역사왜곡 논란이라는 치명적인 오명이 떨쳐낼수록 들러붙어 발목을 잡는 모양새입니다. 시작 전부터 실체 없는 비난과 합리적 의심이라는 갑론을박이 뒤엉켜 난감한 처지에 빠진 드라마 '설강화'의 이야기입니다. 절찬리 방영 중인 작품보다 들끓는 화제성입니다. 당사자들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뜨거운 감자'이기도 합니다. 오는 18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JTBC의 새 주말드라마 '설강화'(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를 향한 역사 왜곡, 미화, 폄훼 따위의 의심의 눈초리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언론 매체가 이와 관련된 이야기뿐입니다. '설강화' 논란은 지난 4월부터 계속됐습니다. 이즈음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2021.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