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책추천3 [책리뷰] 상식 밖의 부자들 by 루이스 쉬프 [책리뷰] 상식 밖의 부자들 by 루이스 쉬프 「상식 밖의 부자들」이란 책 제목이 흥미로워 집어들고선 앉은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다. 부자들의 철칙이나 줄줄 쓰여있겠거니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다양한 사례들을 두고 부자들과 중산층들의 상식차이를 설명하니 이거 참 머리에 쏙쏙박히고 재미지다 생각했다. 「상식 밖의 부자들」은 7가지 비즈니스 브릴리언트 원칙을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게 한다. 나의 기질이 중산층 심리에 속하는지 부자 심리에 속하는지 비교해보는 재미도 꽤 쏠쏠하다. 부를 창출하는 '부자'의 탁월한 재능과 상식이 궁금한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작가 루이스 쉬프 루이스 쉬프는 세계 최고 부자학 전문가이자 재정 컨설팅 전문가이다. 20년 넘게 부자들의 남다른 상식과 행동을 찾.. 2024. 4. 17. [책리뷰] 행운에 속지마라 by 나심 니콜라스 탈렙 [책리뷰] 행운에 속지마라 by 나심 니콜라스 탈렙 오랜만에 참 난해한 책을 읽었다. 내가 이상한가 싶어 서평을 뒤져보니 극찬에서부터 혹평까지 이렇게 다채로울수가 없다. 「행운에 속지마라」는 목차를 보고서도 내용을 쉽게 짐작할 수 없는 책이었다. 이 책에서는 실력으로 위장한 행운, 다시 말해 결정론으로 위장한 우연을 다룬다. 그 대표적인 형태는 운이 좋아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명확히 드러난다. 저자의 생각은 이렇다. 성공한 자는 자신의 부를 실력의 결과라 착각한다고. 이런 착각은 과학처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분야에서도 발견된다고. 「행운에 속지마라」는 아마도 내가 읽어 본 책들 중 가장 난해한 책으로 기억되지 싶다. 작가 나심 니콜라스 탈렙 MBA를 취득한 계량 옵션 트레이더로 엄청난 독설가로 유명하다. .. 2024. 4. 10. [책리뷰] 오리지널스 by 애덤그랜트 [책리뷰] 오리지널스 by 애덤그랜트 그 어떤 분야든지 독창적인 생각으로 세상을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사람들 가운데 강한 확신을 지니고 모든 것을 바치는 사람은 드물다. 표면적으로 그들은 대담하고 자신만만해 보인다. 하지만 그런 겉모습 안에는 그들 또한 두려움과 회의에 시달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리지널스」는 독창성을 실현하려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통념을 깨고 창시자, 원조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우리와 비슷한 사람들이라는 점을 일깨워준다. 스스로가 특별하지 않다고 생각해 본 적 있거나, 자존감이 높지 않은 나와 비슷한 사람들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다. 작가 애덤 그랜트는 누구인가? 저자 애덤 그랜트는 선정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교수', MBA 컨설팅 사이.. 2024. 3. 25.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