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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김다미 <그 해 우리는> 달콤살벌 으르렁 케미

by Ms.만능 2021. 11. 9.

 최우식·김다미 <그 해 우리는> 달콤살벌 으르렁 케미 



'그 해 우리는' 최우식과 김다미가 으르렁대는 케미를 선보입니다.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입니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진솔하게 그려집니다.

 


3년 만에 재회한 ‘레전드 콤비’ 최우식, 김다미를 향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최우식은 자유로운 영혼의 건물 일러스트레이터 ‘최웅’ 역을 맡았습니다. 마땅한 꿈도 없고, 자신을 감추며 살아가는 것이 익숙했던 최웅은 매일이 치열한 전교 1등 국연수를 만나면서 다양한 감정들과 마주하는 인물입니다. 

6년 만에 예고도 없이 불쑥 나타난 국연수와의 만남에서 최웅은 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관계의 새로운 면을 들추어냅니다.

 


김다미는 성공을 위해 직진하는 현실주의 홍보 전문가 국연수로 분합니다. 학창 시절에는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던 우등생, 사회에서는 모두가 인정하는 홍보인이 됐습니다. 성공만 바라보고 달려왔지만, 팍팍한 현실에 상처와 공허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죽어도 보지 말자며 헤어졌던 최웅과 비즈니스 파트너로 재회하면서 애써 묻어둔 감정이 요동치기 시작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푸르렀던 시간을 함께 보내고 헤어진 애증의 연인으로 변신한 두 사람의 한층 깊어진 연기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됩니다.

 

 

 

 


한편, ‘그 해 우리는’은 오는 12월 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됩니다. 

 


(사진=SBS ‘그 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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