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김선호 빠진 <2시의 데이트> 안보현이 채운다!

by Ms.만능 2021. 12. 14.

 김선호 빠진 <2시의 데이트> 안보현이 채운다! 

 

배우 안보현이 임윤아와 만납니다.

 

 

 

 


김선호 하차 이슈를 겪어야 했던 '2시의 데이트'가 캐스팅을 재정비하고 공식 출항 소식을 알렸습니다. 


14일 영화 '2시의 데이트(이상근 감독)'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종 캐스팅 확정 라인업과 크랭크업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2시의 데이트'는 2022년 3월에서 4월로 한달 가량 지연됐습니다.

 


'2시의 데이트'는 안보현이 김선호의 빈자리를 꿰차며 상업영화 주연으로 나서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2시의 데이트'는 상상초월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를 윗집 남자가 매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따뜻하고 동화 같은 이야기의 로맨틱 코미입니다.

 

 

제작사 외유내강과 '엑시트' 이상근 감독의 신작으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9월 김선호와 임윤아의 캐스팅을 공식화 했지만 무산, 임윤아의 짝으로 안보현이 최종 낙점됐습니다. 
 

 

 

 


임윤아는 극중 비밀을 가지고 있는 아랫집 여자를 맡아 사랑스러운 연기를 펼칠 것으로 소개됩니다. 배우 임윤아의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 설정은 물론, 흥행 배우 타이틀을 보유하게 만든 '엑시트' 이상근 감독과의 두 번째 만남이 기대를 모읍니다.

 

 

'이태원 클라스' '카이로스' '유미의 세포들' '마이 네임' 등 작품을 통해 성장형 배우로 대세 반열에 오른 안보현은 윗집 남자 역을 맡아 새 도전에 나섭니다.
 

 

 

 

 

영화는 2022년 봄 크랭크인 예정입니다.


위기 속 빠른 결단력을 보이며 최선의 캐스팅을 결정한 '2시의 데이트'가 시작부터 화제 선상에 올라야 했던 기대치 속 어떤 결과물을 내놓을지 영화계 이목이 꾸준히 집중 될 전망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