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법대로 사랑하라> 검토中, 이승기 만날까?

 이세영 <법대로 사랑하라> 검토中, 이승기 만날까? 

배우 이세영이 KBS 2TV 새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출연을 검토 중입니다.

 

 

 

 

이세영 소속사 프레인TPC는 2월 3일 “이세영이 ‘법대로 사랑하라’ 출연 제안을 받았다”라며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괴물천재’라고 불렸던 전직 검사 출신 건물주와 미스코리아 출신 변호사가 법률사무소 겸 카페 ‘로(Law) 카페’를 둘러싸고 벌이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웹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앞서 이승기도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2018년 3월 종영한 tvN ‘화유기’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습니다.

 

이세영은 지난 1월 1일 17.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이라는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 속에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주인공 성덕임 역을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드라마의 인기가 높았던 만큼 차기작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세영이 어떤 작품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