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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학교는> SNS 팔로워 ‘떡상’ 로몬, 제2의 송강 될까?

by Ms.만능 2022. 2. 6.

 <지금 우리 학교는> SNS 팔로워 ‘떡상’ 로몬, 제2의 송강 될까? 



넷플릭스에서 글로벌 1위를 기록한 ‘지금 우리 학교는’의 인기가 급증하는 가운데 출연 중인 배우 로몬에 대한 관심 역시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6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3 : 화성에서 온 소녀’로 데뷔한 로몬은 과거에는 본명인 박솔로몬으로 활동하며 2017년 MBC ‘파수꾼’에서 사이코패스 윤시완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이후 웹드라마 ‘복수 노트’, ‘외모지상주의’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한 박솔로몬은 2020년 ‘로몬’으로 활동명을 변경했습니다. 또한 배우 로몬은 우즈베키스탄 출생으로 대한민국과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고 러시아에서 거주하다 한국에 왔다고 전해져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달 28일 첫 공개 후 연일 화제몰이 중인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이수혁 역으로 돌아온 로몬은 이국적으로 생긴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를 바탕으로 호평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극 중 수혁은 타고난 운동 신경과 싸움 실력으로 좀비와의 사투에 앞장서며 친구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출중한 전투력은 물론이고 잘생긴 외모와 큰 키, 조이현이 맡은 역할인 남라와의 케미로 드라마와 원작 팬들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습니다.

 

 

 

 


특히 로몬은 ‘오징어 게임’과 ‘지옥’에 이어 넷플릭스 TV쇼 부문 세계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작품 속 주인공인 만큼 신선한 마스크와 남다른 존재감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를 반증하듯 드라마가 공개된 지 일주일 남짓 지났지만 벌써 로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70만명을 돌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세 때문일까. ‘지우학’의 화제와 함께 글로벌 스타로 떠오르기 시작한 로몬은 ‘스위트 홈’을 통해 ‘넷플릭스의 아들’로 거듭난 송강처럼 차세대 대세 배우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좀비와 맞닥뜨리는 절체절명의 순간에서도 돋보이는 훈훈한 외모와 큰 키 등 눈에 띄는 비주얼 덕에 ‘제 2의 송강’ 자리를 노리는 것도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연초부터 이어진 인기에 힘입어 로몬은 차기작으로 ‘3인칭 복수’ 주인공에 발탁돼 신예은과 함께 합을 맞출 예정입니다. ‘지우학’에 이어 2022년에도 열일을 기대하게 하는 배우 로몬. 지난 2017년 앳스타일과 함께 한 인터뷰에서 로몬은 아이돌 가수를 꿈꾸다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평소에는 털털한 스타일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던 로몬은 연기에 접근할 때는 평소 성격과 달리 집중하려 노력한다고 답하며 연기에 대한 어려움은 늘 있지만 열심히 임하려 한다는 다짐도 덧붙이며 신예다운 패기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매일 새로운 기록을 달성 중인 K드라마 열풍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로몬이 보여줄 앞으로 행보에 기대가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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