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데뷔 10주년 마지막 앨범 '의미심장한 타이틀'

 뉴이스트, 데뷔 10주년 마지막 앨범 '의미심장한 타이틀' 

그룹 뉴이스트가 해체를 발표한 가운데 데뷔 10주년 기념일에 마지막 앨범을 발매합니다.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엔테인먼트는 2일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앨범은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니들 앤 버블)‘로 오는 15일 발매됩니다.

 

 

 

 

오는 3월 15일은 뉴이스트가 데뷔한 지 정확히 10년이 되는 날로 지난 10년간의 여정과 그간 폭넓어진 음악 세계를 이번 앨범에 담아낼 예정.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뉴이스트가 공식 팬클럽 ‘L.O.Λ.E’(러브)를 향해 멤버들이 직접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로 채워집니다. 앨범명 ‘Needle & Bubble’의 의미와 함께 앨범에 숨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고 설명했습니다.

 

 

 

 

앨범 타이틀 ‘Needle & Bubble’은 바늘로 비누방울을 터뜨려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는 의미일지, 혹은 찔리는 듯한 아팠던 시간과 거품 같은 시간을 모두 담아냈다는 의미일지 궁금증이 더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