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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팬덤, “14명 모두 데뷔시켜주세요!” 강력 요청

by Ms.만능 2022. 3. 2.

 <방과후 설렘> 팬덤, “14명 모두 데뷔시켜주세요!” 강력 요청 



MBC ‘방과후 설렘’이 높은 관심 속에서 종영한 가운데 팬들이 데뷔 조 인원을 늘려달라며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밤 9시부터 MBC와 네이버 NOW.에서 12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 ‘방과후 설렘’ 파이널 방송 종료 직후부터 케이팝 팬들은 14명의 연습생들이 모두 함께 데뷔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각종 SNS를 통해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파이널 방송에서 볼 수 있듯 ‘방과후 설렘’은 도전조와 데뷔조로 나뉘어 개별 평가가 아닌 팀 대결로 진행됐습니다. 이는 연습생들 개개인의 매력만큼 그룹으로서 낼 수 있는 시너지가 더 빛난 결승 무대들이었습니다. ‘방과후 설렘’ 팬들은 이미 14명의 연습생들이 모두 한 팀 같아 보였다며 다 같이 데뷔해서 ‘글로벌 아이돌’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또한, ‘방과후 설렘’ 팬들은 그룹 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케미가 클라시(CLASSy)로 데뷔한 7명과, 아쉽게 데뷔를 이루지 못한 7명 사이에서 다양하게 일어났던 만큼, 14명이 함께 데뷔해 다양한 케미로 케이팝 팬들을 사로잡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데뷔조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7명의 연습생들 중에는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고 막강한 팬덤까지 형성하고 있는 인기 멤버도 속해있어 데뷔조 인원을 늘려달라는 의견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방과후 설렘’ 제작진 측은 “팬들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체적으로 결정하기에는 난감한 상황이다”라며 난색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방과후 설렘’ 팬들이 데뷔조에 들지 못한 아쉬운 7명의 연습생 역시 데뷔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함을 담아 SNS와 공식 홈페이지에 요청 글을 올리거나 해시태그를 활용해 알리고 있습니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최종 데뷔조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연습생 7인의 최종 거취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립니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방송 시작 이후, 한 차례도 빠짐없이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270여 일간의 대장정이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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