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빅뱅, 컴백과 동시 1위 '한중일 차트 석권'
그룹 빅뱅이 약 4년 만에 발표한 신곡 '봄여름가을겨울'로 1위에 올랐습니다.
빅뱅은 오늘(5일) 0시 디지털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빅뱅의 신곡은 발매되자마자 아이튠즈 33개 지역서 1위를 차지하며 월드와이드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또 한국·중국·일본의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 QQ뮤직, 라인뮤직 실시간 차트 1위에 등극하기도.
또한 음원이 발매된지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BIGBANG_STILLLIFE'가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로 떠오르는가 하면 '#빅뱅오늘컴백'은 중국 최대 커뮤니티 웨이보 핫 검색어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드러냈습니다.
위로와 희망을 담은 만큼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의 사운드는 보다 따뜻하면서도 웅장하게 다가갑니다. 도입부부터 울리는 태양의 그루브한 목소리, 이를 잇는 대성의 힘있는 가창, 이어지는 지드래곤과 탑 특유의 래핑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의 서사와 감성을 배가했습니다.
미국 롤링스톤, NME, 보그 등 주요 외신들도 주목했습니다. 롤링스톤은 "K팝 레전드가 돌아왔다. 이번 신곡을 통해 빅뱅의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했다"면서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아련한 슬픔과 찬란한 희망을 동시에 선사하는 명곡"이라고 호평했습니다.
'Hot한 이슈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21> 김태리X남주혁 이별 결말 후폭풍 ing "설득력 없는 통보" (0) | 2022.04.05 |
---|---|
부활한 빅뱅, 팬들에게 건넨 사죄의 손길 "잡아주실래요?" (0) | 2022.04.05 |
<집사부일체> 또 멤버교체? 유수빈 하차·은지원 합류 (0) | 2022.04.04 |
<2521> 김태리 종영 소감 "남주혁과 이뤄지지 않아 슬퍼" (0) | 2022.04.04 |
<2521> 작가, 귀화 미화→911테러 '선넘은 소재이용' (0) | 2022.04.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