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청춘>, 배우들이 말하는 관전포인트에 주목하라!
오는 5월 3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극본 이강 / 연출 송민엽 / 제작 이야기 사냥꾼)에서 첫 회 예고편 영상을 공개, 이도현(황희태 역)과 고민시(김명희 역), 이상이(이수찬 역), 금새록(이수련 역)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입니다.
첫 방송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개된 1회 예고편에는 이도현과 금새록의 ‘상극 케미’가 눈길을 끕니다. 이도현이 “나랑 너랑 데이트 있다며”라며 능청스럽게 말하자, 금새록은 “꺼져라, 진짜”라며 살벌한 경고까지 서슴지 않고 있는 것. 또한, 이상이는 이도현에게 “이 왈패가 어디가 좋아 만나요?”라고 해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지 궁금증이 고조됩니다.
그런가 하면 이도현과 고민시의 풋풋한 데이트 현장이 담겨있어 설렘을 폭발시킵니다. 고민시의 손에 가위를 내는 이도현의 장난기부터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눈빛까지 여느 커플처럼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이도현의 아버지 오만석(황기남 역)이 등장하며 분위기가 반전, “사람 하나만 붙여봐라, 우리 아들놈”이라며 비극의 시작을 알립니다.
뿐만 아니라, 이상이와 마주한 오만석에 이어 눈물을 쏟아내는 금새록의 모습에서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암시합니다. 이상이는 이도현에게 불같이 호통치고, 고민시는 “또 나만 떠나면 다 해결되는 거야?”라는 의미심장한 한마디로 첫 방송을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오월의 청춘’은 네 남녀의 촘촘하게 얽힌 관계성과 예측불허의 전개를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배우들이 말하는 관전포인트 무엇?>
‘오월의 청춘’이 청춘의 찬란한 순간을 포착한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이도현(황희태 역), 고민시(김명희 역), 이상이(이수찬 역), 금새록(이수련 역)은 청춘의 한순간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습니다. 따스한 5월의 햇볕 아래, 네 남녀에게서 아름답고 모든 게 설렜던 젊은 날의 떨림이 느껴집니다.
또한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이도현과 고민시의 포스터가 눈길을 끕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기댄 채 마치 행복한 꿈을 꾸듯 아련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것. 추억 속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감성이 전해져 ‘오월의 청춘’에서 그려질 이들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이도현 : “‘오월의 청춘’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응원하는 마음이 생긴다. 그 마음으로 저희와 함께 호흡해 주시면 더욱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고민시 : “드라마의 회차별 제목을 관심 있게 봐주면 좋을 것 같다. 앞으로 극이 어떻게 전개될지 상상하시면서 봐주시면 더욱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이상이 : “순수한 마음들이 어쩔 수 없는 상황과 관계에 부딪히면서 점점 복잡해지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빠져들게 되실 것”
금새록 : “무겁고 차갑던 시대 속에서 뜨겁게 따뜻했던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희태와 명희의 감정선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은데, 그 흐름에 관심 가져주시면 좋을 것”
격동의 시대 속 네 남녀의 얽히고설킨 운명은 오는 5월 3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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