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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핑크이슬' 순식간에 완판! 품절 대란!

by Ms.만능 2021. 8. 4.

 아이유 '핑크이슬' 순식간에 완판! 품절 대란! 


아이유의 '핑크이슬'이 통했습니다.

 

 


제이에스티나가 하이트진로의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 참이슬과 협업해 출시한 한정판 굿즈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품절 대란을 일으켰습니다.

 


제이에스티나의 인기 제품인 '마리벨' 라인이 물방울 모양이고 참이슬의 상징이 이슬방울이라는 점과, 제이에스티나와 참이슬의 모델이 아이유로 동일하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협업이 이뤄졌습니다.

 


참이슬과의 협업은 제이에스티나로서는 색다른 시도였습니다. 패션 브랜드와 협업은 있었지만 주류 업체와는 처음이었기 때문입니다. 제이에스티나는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 꾸미기나 홈술·혼술이 유행하는 것에 주목해 소장하고 싶은 한정판 소주잔 제작을 하이트진로 측에 제안했습니다.

제이에스티나와 참이슬의 모델인 아이유가 '핑크이슬'이라는 별명을 붙여준 한정판 굿즈는 제이에스티나에서 제작한 목걸이와 참이슬에서 기획한 소주잔으로 구성됐습니다. 이슬방울에서 영감을 얻은 펜던트 목걸이에는 반짝이는 스톤을 세팅해 청량한 물방울의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소주잔에는 제이에스티나의 상징인 티아라를 로즈골드 메탈로 장식해 소장 가치를 더했습니다.

 

 


무신사 선판매 전인 지난달 16일에는 아이유가 한정판 굿즈를 선물받아 '언박싱'하는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해 굿즈에 대한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한정판 굿즈는 같은 달 19일 무신사 온라인몰을 통해 공개되자마자 1분30초 만에 준비한 500세트가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재입고 문의가 빗발치자 제이에스티나는 지난 2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200세트를 추가 판매했고, 9분 만에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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