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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굳세어라 이채연, 쉽지 않은 홀로서기

by Ms.만능 2021. 8. 25.

 <스우파> 굳세어라 이채연, 쉽지 않은 홀로서기 


가수 이채연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홀로서기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이채연이 댄스 크루 ‘원트(WANT)’의 크루원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등장부터 많은 댄서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파이트 클럽에 입성한 이채연은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새로운 크루가 생긴 것 같아서 새롭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출연 댄서들이 지목한 약자에게 전달되는 ‘노 리스펙’ 스티커를 참가자중 가장 많이 받은 이채연은 놀란 듯 심각한 표정을 짓다가도 이내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유쾌하게 털어내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러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몸에 붙은 스티커를 하나씩 손으로 만지며 “아이돌도 잘 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위로했고, 크루원들의 응원에 “오늘 제 꿈을 펼치는 날”이라 대답하며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 보는 이들을 응원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배틀 무대에 선 이채연은 수많은 댄서들 앞에서 긴장하던 것도 잠시 음악이 시작되자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돌변했습니다. 특유의 시원시원하고 가벼운 춤선과 그루브 넘치는 댄스를 선보이며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처럼 이채연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새로운 도전과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시작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특히 낙담할만한 상황에도 잃지 않은 긍정적 매력과 춤에 대한 열정에 앞으로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해 멋진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케 합니다.

 

한편 이채연의 배틀 무대를 본 네티즌들“선곡에서 채연한테 너무 불리했다” “반응 차이가 너무 큰데” “리정보다 약자는 맞으니까” “솔직히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긴 했음” “아이돌이랑 댄서는 완전 다르지” “채연 춤 잘추는 건 맞지만 프리로 추는 춤엔 부족할 수 밖에”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각에서는 “부담 갖지 말고 그냥 즐겨 항상 응원해” “채연 춤 볼 수 있어서 그저 행복함” “채연 춤 선 너무 예쁨” “실력을 떠나서 즐기는 모습만 보여줄 수 있다면 좋은 인상 남길 듯” “춤으로는 그 누구도 무시 못할 아이돌이자 댄서가 되길” 등 응원도 이어졌습니다.


한편, 이채연이 출연하고 있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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