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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이종석·임윤아 부부호흡 기대↑

by Ms.만능 2021. 9. 2.

 <빅마우스> 이종석·임윤아 부부호흡 기대↑


배우 이종석과 임윤아가 tvN 새 드라마 '빅마우스'로 부부 호흡을 맞춥니다.

 

 


tvN 새 드라마 '빅마우스'(극본 하람, 연출 오충환)은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면서, 생존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배가본드'를 비롯한 전작들에서 놀라운 흡인력과 선 굵은 서사들을 그려온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고, '호텔 델루나'로 미장센을 자랑한 오충환 감독이 연출에 나섭니다.

여기에 이종석(박창호 역)과 임윤아(고미호 역) 두 배우가 강렬하고 짙은 하드보일드 느와르 속으로 뛰어들어 기존에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결의 캐릭터에 도전합니다.

먼저 이종석은 극중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 박창호 역을 맡습니다. 말만 앞세우는 성격 탓에 법조계 사람들에게 떠벌이 빅마우스라고 불리는 남자지만 눈 떠보니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로 지목되어 목숨을 위협받습니다. 이에 동일한 수식어 사이 흥미로운 간극에 빠진 캐릭터를 이종석이 어떻게 표현해낼지 궁금증을 모읍니다. 

 

 


임윤아는 빼어난 미모에 당찬 면모까지 소유한 간호사이자 박창호(이종석)의 아내 고미호로 분합니다. 정성스런 뒷바라지로 별 볼 일 없던 창호를 변호사로 만든 그는 그런 남편이 천재 사기꾼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이야기를 듣고 직접 누명을 벗기기 위해 나섭니다. 당당함이 엿보이는 고미호의 모습은 실제 임윤아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흥미를 자극하는 스토리와 캐릭터,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까지 더해지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빅마우스'는 2022년 첫 방송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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