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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송강5

박민영, <기상청 사람들>로 입증한 '로코퀸' 저력 박민영, 로 입증한 '로코퀸' 저력 '로코퀸' 박민영의 저력이 제대로 통했습니다. 그가 여주인공으로 합류한 '기상청 사람들'은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7%대 벽을 넘었고, JTBC 드라마의 오랜 시청률 부진을 깔끔하게 털어냈습니다. 박민영은 지난 12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립니다. 그는 대표적인 '로코퀸'입니다. 전작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그녀의 사생활(2019)',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2020)'에서 모두 남주인공과 좋은 호흡을 보여준 만큼, 직장 로맨스를 다룬 이번 드라마 속 모습도 높은 기대를 받았습.. 2022. 2. 22.
<기상청 사람들> 송강, 파도파도 끝이 없는 매력♥ 송강, 파도파도 끝이 없는 매력♥ '기상청 사람들' 배우 송강이 파도파도 끝이 없는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 맑은 하늘의 의인화로 시청자들의 개안을 유발한 특보담당 이시우(송강). 그런데 그저 해맑기만 한 줄 알았던 이 남자, 단 2회분의 방송만으로도 매력이 화수분처럼 뿜어져 나왔습니다. #. 순둥순둥 날씨 요정 시우는 평생 농사를 지었던 할아버지에게 밑에서 자란 탓인지 순박하기 그지 없습니다. 보는 사람을 무장해제 시키는 순둥하고 해맑은 웃음은 그의 ‘디폴트’ 값입니다. 그런 그가 빠져 있는 관심사는 바로 날씨. 심지어 “때 시時, 비 우雨, 때 맞춰 내리는 비”라는 의미의 이름 마저도 날씨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바라보기만 해도 절로 눈.. 2022. 2. 17.
토일극 침체기 '김태리 VS 박민영' 3% 저주 풀까? 토일극 침체기 '김태리 VS 박민영' 3% 저주 풀까? 토일극 침체기에 빠진 tvN과 JTBC가 새 드라마를 내놓으며 치열한 접전을 펼칩니다. JTBC ‘설강화’의 후속작 ‘기상청 사람들’과 tvN ‘불가살’의 후속작인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오는 12일 첫 선을 보입니다. ‘불가살’과 ‘설강화’는 각 방송사가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야심차게 선보였던 토일 드라마였지만 둘 다 3% 대의 굴욕적인 성적표를 기록해 체면을 제대로 구긴 상황. tvN ‘불가살’은 6.3%대로 시작했지만 매주 시청률 하락세를 이어가며 현재 3%대 시청률을 유지 중입니다. 지난 1월 30일 종영한 JTBC ‘설강화’의 성적표는 더 처참합니다. 방영 전부터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던 ‘설강화’는 상황을 반전시키기는커녕 방영 중지 청와.. 2022. 2. 6.
<기상청 사람들> 박민영과 송강 그리고 사내연애의 현실 (feat. 엑스 연인) 박민영과 송강 그리고 사내연애의 현실 (feat. 엑스 연인)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 오는 2월 12일 첫 방송 확정 소식을 알리며, '기상청 엘리베이터'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13일 공개된 포스터는 엘리베이터를 함께 탄 '기상청 사람들'을 담았습니다. "사내 연애의 끝은 이별만이 아니었다"라는 포스터 카피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이 엘리베이터 안에는 엑스(EX) 연인이 있습니다. 총괄 예보관 진하경(박민영)과 기상청 대변인실 통보관 한기준(윤박)은 결혼까지 앞뒀던 사이. 그런데 이별 후에도 이렇게 꽉 .. 2022.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