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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나무식탁> 강호동 vs 김준현 '찐 대식가'들의 밥상 라이벌전

by Ms.만능 2022. 2. 3.

 <외나무식탁> 강호동 vs 김준현 '찐 대식가'들의 밥상 라이벌전 



'외나무 식탁'이 새로운 요리 대결을 선보입니다.

 

 

 

 


오는 3일 처음 방송되는 JT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외나무 식탁'은 같은 분야의 요리 고수들이 만나 '맛'판 승부를 벌이는 프로그램입니다. 거창한 재료나 특별한 요리 이론 없이 무명의 요리사들이 갈고 닦은 평범함 속 깊은 내공으로 '맛의 한 수'를 선보입니다.


'외나무식탁'은 스튜디오에서 대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요리사들의 이야기와 준비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타 요리 대결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접근 방식입니다. 연예인 MC들도 미리 본인의 팀을 찾아가 메뉴 회의에 참여하고, 대결 장소의 조리대 세팅은 물론 백스테이지에서 대기하면서도 요리사들을 계속 도우며 생생한 긴장감을 전달합니다.

 

 

 

 


앞서 정승일 PD는 "요리 대결이지만 승패라는 '결과'보다 '과정'이 더 많이 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싶다. 무명의 요리사들이 어떤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고 대결을 준비하는지, 먹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지가 같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한 바 있습니다.

드러내놓고 말하지 않아도 서로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는 관계들이 있습니다. '외나무식탁'은 한 번도 시도된 적 없던 라이벌들의 대결을 성사시켰습니다. 프로야구 경상도 라이벌팀인 롯데와 NC의 낙동강 더비, 진정한 요리 고수 스님들의 사찰음식 대결, 육군대 해군의 급식 대결 등 자존심을 건 선의의 경쟁을 흥미진진하게 담아냅니다.

 


'외나무식탁'에서는 강호동과 김준현이 각 팀의 팀장이 되어 프로그램을 이끕니다. 강호동은 개그맨 이용진, 가수 슬리피, 오마이걸 효정과 한 팀을 이루고, 김준현은 iKON 구준회, 허영지, 조나단과 힘을 합칩니다.

 

 

 

 


자타공인 '레전드 대식가' 강호동과 김준현부터 미식가로 거듭나고 있는 이용진, 소식가 슬리피까지 다양한 입맛을 가진 멤버들이 모여, 각자의 입장에서 '맛'을 전달합니다. 특히 세상의 모든 음식을 사랑하는 '먹방요정' 효정과 허영지는 다양한 음식 꿀조합 팁을 대방출할 예정이며 막내라인을 맡은 구준회와 조나단은 먹방계의 다크호스로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3일 밤 9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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