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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었어" 노제, 아이키와 극적 상봉♥ 온 우주가 응원하는 조합

by Ms.만능 2022. 2. 4.

 "보고싶었어" 노제, 아이키와 극적 상봉♥ 온 우주가 응원하는 조합 



댄서 아이키와 노제가 남다른 케미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해치지않아' 2회에서는 폐가하우스에 적응한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의 둘째 날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노제는 바쁜 일정으로 인해 촬영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노제는 이날 리더즈에게 알리지 않고 몰래 촬영장을 찾아왔습니다. "언니들 만나면 눈물날 것 같다"라며 차를 타고 몰래 폐가하우스로 향한 그는 떨리는 마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노제의 깜짝 등에 리더즈는 환호하며 반겼습니다. 특히 아이키는 하던 일을 멈추고 달려가 노제를 끌어 안았습니다. 노제는 눈물을 글썽이며 기쁜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노제는 도착하자마자 효진초이와 함께 불 피우기를 도왔습니다. 아름다운 시골 하늘에 모두 감탄하는 사이 아이키는 “노제가 오니까 하늘이 예쁘네”라고 말했고, 노제는 “이래놓고 다른 사람한테 끼 부린 거 다 안다”라며 즐거워 했습니다.

 


효진초이는 오기로 해놓고도 안 오는 척 연기를 했던 노제에게 “방송인 다 됐다”라고 놀랐습니다. 노제는 “알고 있는데 리액션을 짜내면 안 나온다. 아이키 언니처럼 안아주고 그래야지”라고 타박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아이키는 “나 오늘 노제 옆에서 자도 되나”라고 물었고, 노제는 “언니 빨라요”라고 답했습니다. 아이키는 당황해 했고, 모니카와 허니제이는 팬들이 이어준 러브 라인을 적극적으로 즐기는 노제의 모습에 웃음을 지었습니다.

 

 

 

 


허니제이는 “이런 거 보면 남편이 뭐라고 하나”라고 아이키에게 물었습니다. 아이키는 크게 당황한 모습으로 “언니 밖에서는 그런 얘기 하는 거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사진=tvN ‘해치지 않아X스우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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