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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해체 후 들려온 반가운 개별행보 소식들

by Ms.만능 2021. 7. 15.

 아이즈원, 해체 후 들려온 반가운 개별행보 소식들 


지난 4월 활동을 종료한 뒤 각자 소속사로 돌아간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들이 하나둘씩 개별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아이즈원의 리더이자 리드보컬로 활약한 권은비는 엔씨소프트가 운영하는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합류합니다.

15일 엔씨소프트와 자회사 클렙에 따르면 권은비의 유니버스 '플래닛'은 오는 19일 개설됩니다. 이를 통해 독점 콘텐츠를 공개하고 프라이빗 메시지 등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메인댄서 이채연은 엠넷이 다음 달 24일부터 방송하는 여성 댄스 크루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최근 알리며 활동 신호탄을 쐈습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댄스 크루 8팀이 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채연은 댄스 스튜디오 '원밀리언'의 스타 안무가 효진 초이를 비롯한 스타 댄서들과 함께 '원트'(WANT)라는 이름의 크루로 참여합니다.

 

 


메인보컬 조유리도 지난 6월 JTBC 드라마 '월간 집'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인 '스토리 오브 어스'를 부르며 활동 첫걸음을 뗐습니다.

 


최예나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지난달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아이즈원은 2018년 엠넷 오디션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성된 12인조 걸그룹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며 2년 6개월간 활동한 뒤 4월 해체했습니다.

재결합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이달 초 CJ ENM은 각 멤버 기획사들과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화를 나눈 결과 최종적으로 성사되지 못했다고 알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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