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조보아 <군검사 도베르만> 군법정 드라마 온다!

 안보현·조보아 <군검사 도베르만> 군법정 드라마 온다! 

배우 안보현, 조보아, 오연수, 김영민, 김우석이 '군검사 도베르만'으로 뭉쳤습니다.

 

 

 

 

tvN 새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이 안보현, 조보아, 오연수, 김영민, 김우석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영화 '변호인',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무법 변호사' 등 다수의 법정물을 집필한 윤현호 작가와 드라마 '배드파파', '십시일반' 등을 연출한 진창규 감독이 의기투합해 군법정을 조명합니다.

안보현은 군복 벗을 날만을 학수고대하는 군검사 도배만 역을 맡습니다. 훤칠한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겸비한 도배만은 군복을 입고 걷기만 해도 화보가 되는 '패완얼'의 살아있는 증명이라 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

 

 

 

 

조보아는 재벌 외동딸 출신의 신임 군검사 차우인으로 분합니다. 강한 눈빛과 당당한 태도, 그리고 거침없는 언변에 강자에 대한 두려움 따위는 없는 담대함을 지닌 차우인은 신임답지 않은 노련하고 능수능란한 수사력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연기로 복귀한 오연수는 창군 이래 최초의 여자 사단장으로 비상한 머리와 포커페이스로 사람을 복종하게 만드는 압도적 카리스마를 지닌 노화영 역을 연기합니다.

김영민은 특수부 검사 출신의 변호사 용문구 역을, 김우석은 20대 후반의 나이에 굴지의 대기업 회장 자리에 오른 재벌 3세 노태남 역을 맡습니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2022년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