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블핑 제니 언급했다가 '구토테러' 당해?!

 장윤주, 블핑 제니 언급했다가 '구토테러' 당해?! 

모델 장윤주가 블랙핑크 제니를 자신의 SNS에 언급했다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최근 제니 국내외 팬들이 장윤주의 SNS 인스타그램에 몰려가 구토 이모티콘을 댓글로 다는 등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이유는 최근 장윤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럭셔리 브랜드 C사 의상을 입은 사진을 올리며 “지난주 #인형 아닙니다 #무보정입니다 #제니 보고 있나”라는 농 섞인 해시태그를 남겼기 때문. 사진 속 장윤주는 핫팬츠와 톱, 재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40대 나이에도 톱모델 출신 다운 완벽한 옷태를 뽐냈습니다.

 

 

 

 

장윤주의 팬들은 “제니보다 예쁘다” “톱모델 클라쓰”라며 호응했지만, 제니의 팬들은 불쾌한 심정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제니의 팬들은 “갑분 제니” “블랙핑크 제니를 괴롭히지마” 등의 댓글을 달며 장윤주에게 항의했습니다. 제니는 C사 엠버서더로 활동 중이며 공항패션과 일상복 등에서 C사 의상을 입고 등장해 ‘인간C*****’ 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논란이 일자 장윤주는 “제니 보고 있나”라는 해시태그를 삭제했습니다. 그럼에도 제니의 해외 팬들은 여전히 구토와 변 이모티콘등을 쏟아내며 영문으로 항의 댓글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장윤주는 개의치 않았습니다. 장윤주는 해당 화보 촬영 현장 영상을 올리는가 하면, A컷 사진을 올리며 “그리하여 잡지에 실린 최종 A컷은 이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해당 사진에 누리꾼들은 “마네킨이냐” 는 찬사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판 촬영을 마무리했습니다.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