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호...? 송중기, 남심 여심 송두리째 흔드는 소년美 발산

태호...? 송중기, 남심 여심 송두리째 흔드는 소년美 발산

배우 송중기가 소년처럼 청초한 매력을 자랑했습니다.

17일 송중기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송중기 #songjoongki”라며 자신의 이름을 해시태그로 달았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는 반소매 셔츠를 입고 미소 짓고 있습니다. 흑백 사진에도 청초한 매력이 느껴져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를 본 세계 각국의 누리꾼들은 “너무 잘생겼어요”, “하 미친다. 미쳐”, “진짜 많이 좋아해요” 등 송중기의 미모에 감탄했습니다.

송중기는 지난 2일 종영한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빈센조 역을 맡아 열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종영 후 쏟아지는 광고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빈센조> 송중기와 파격 브로맨스 펼친 김성철... 우리 중기형은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배우 김성철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아스달 연대기'로 송중기와 호흡을 맞춘 김성철은 '빈센조'에 특별출연해 송중기와 파격적인 브로맨스 연기를 펼쳤습니다.

 

박명수는 송중기에 대해 "몇 년 전에 만났는데 뛰어와서 인사하더라. 송중기의 어떤 모습이 인상 깊었나"라고 물었습니다. 김성철은 "(송중기와) 두 번째 호흡을 맞췄는데 너무 좋았다. 워낙 잘 챙겨주고 같은 배우로서 잘 존중해준다. 밥도 엄청 잘 사준다. 소고기도 사주고 생색도 안 내신다. 하도 많이 얻어 먹어서 제가 사겠다고 했더니 극구 말리시더라"라고 송중기의 미담을 꺼냈습니다.

이어 "선배든 후배든 신기하고 제가 생각하지 않는 연기를 하시면 그게 놀랍고 거기서 많이 배운다. 중기 형이랑 할 때도 많이 배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