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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 고민시 이도현 박규영 ‘스위트홈’ 대박난 아웃풋 맛집

by Ms.만능 2021. 5. 17.

송강 고민시 이도현 박규영 ‘스위트홈’ 대박난 아웃풋 맛집


알고 보니 황금알을 품은 거위였습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속 신예 배우들이 시상식 수상, 주연 캐스팅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망주로 우뚝 솟아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우선 이도현은 지난 5월 13일 열린 '2021 백상예술대상'(이하 백상)에서 TV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 송강, 남윤수, 나인우, 김영대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JTBC '18어게인'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날 이도현은 "상을 받을지 몰랐다. 마음을 비우고 행복하게 있다가 가야지 했는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뜨거운 눈물을 보였습니다.

 

 


앞서 tvN '호텔 델루나', '18어게인'에 이어 올해 '스위트홈'으로 3연타 흥행에 성공, 대세로 떠올랐습니다. 이번 '백상' 3관왕에 오른 JTBC '괴물'(극본상, 작품상, 최우수 남자 연기상)에서도 신하균 아역으로 출연해 짧은 분량에도 묵직한 존재감을 남겼습니다.

기세를 이어 이도현은 최근 KBS 2TV '오월의 청춘' 주연으로 발탁돼 활약 중입니다. 현재 4회차까지 방송된 '오월의 청춘'은 평균 시청률 5%(전국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를 웃돌며 순항 중입니다.

 

 


극중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는 고민시 또한 '스위트홈' 출신입니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전작 '스위트홈' 에서는 남매로 출연했습니다. 당시 살벌하면서도 아슬아슬한 감정선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에는 상반된 분위기의 연인 케미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 중입니다.

 


고민시는 앞서 웹툰 원작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시리즈에서 박굴미 역으로 존재감을 보였습니다. '스위트홈'에서는 삐딱하면서도 여린 여전사 이은유로 분해 내밀한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냈습니다. 넷플릭스로 역시 2연타 흥행에 성공, 현재는 '오월의 청춘'으로 '멜로퀸' 자리를 엿보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김은희 작가, 배우 전지현, 주지훈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tvN 새 드라마 '지리산'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넷플의 아들'이라 불리며 승승장구 중인 송강은 최근 유망주 대열에 빠지지 않는 대세 배우입니다.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에서 메인롤로 활약했습니다.

 


지난 4월 종영한 tvN '나빌레라'에서는 배우 박인환과 사제 케미를 선보이며 뜨거운 울림을 안겼습니다. 로맨스부터 장르물, 힐링물까지 다양한 장르로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오는 6월 19일 첫 방송하는 JTBC 새 드라마 '알고있지만,'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배우 한소희와 특급 비주얼 케미로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스위트홈' 윤지수 역으로 신스틸러 활약을 톡톡히 해낸 박규영의 최근 행보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앞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로맨스는 별책부록', SBS '녹두꽃' 등 인기 드라마에서 존재감을 보였으며 최근 '백상' TV부문 여자 신인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습니다.

 


올 하반기 배우 지성, 김민정 출연의 tvN 새 드라마 '악마판사'에 이어 KBS 2TV 새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로 첫 지상파 주연 발탁 소식을 알렸습니다. '달리와 감자탕'에서는 배우 김민재와 호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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