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을 위해 뭉친 아이유X유희열, 최강 라인업 완성!

정승환을 위해 뭉친 아이유X유희열, 최강 라인업 완성!

정승환을 위해 아이유, 유희열 등 최고의 뮤지션들이 뭉쳤습니다.

19일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정승환의 미니앨범 '다섯 마디'의 2차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정승환 특유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또한 봄기운이 가득한 곳에서 사색에 잠긴 듯 어딘가를 바라보는 정승환의 눈빛이 '다섯 마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입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모든 트랙이 발라드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승환은 각기 다른 스타일의 다섯 가지 발라드 트랙을 그만의 감성으로 풀어내어 발라더 정승환의 음악적 정체성을 대중들에게 한 번 더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년 만에 발매되는 피지컬 앨범인 만큼 오리지널 정승환 표 발라드를 기다려온 음악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예정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유희열, 김이나, 아이유, 권순관, 곽진언, 헨, 서동환 등 정상급 뮤지션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이틀곡 '친구, 그 오랜시간'을 포함하여 정승환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그 동안 '이 바보야', '비가 온다', '우주선' 등의 발라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정승환이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어떤 곡을 들려줄지 기대를 모읍니다. 정승환의 EP '다섯 마디'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한편, 아이유는 라일락 앨범 활동을 마무리 한 후, 현재 영화 촬영에 한창입니다. 그런 와중에 다시 한 번 정승환의 신보를 위해 힘을 보태다니! 의리빼면 시체인 아이유답네요. 아이유가 힘을 보탠 정승환의 신보 파이팅!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