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130억' 현금 주고 산 청담아파트 내부 모습?

아이유가 '130억' 현금 주고 산 청담아파트 내부 모습?

가수 아이유가 옮길 거쳐가 세간의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아이유는 지난 2월 에테르노청담을 130억원에 분양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에테르노청담은 스페인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가 설계한 초고가 아파트로 아이유는 전액 현금으로 분양금을 납부했습니다. (Flex~!)

 

아이유는 해당 아파트를 분양받기 전 강남구청에 실거주 목적이라는 내용의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청담동은 토지거래허가구역에 포함돼 있어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대출이 불가하기 때문입니다. 

에테르노청담은 한강뷰와 산책로를 끼고 있는 청담동 최고급 아파트입니다.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로 총 29세대가 있습니다. 분양가는 국내 최고가 수준인 3.3㎡당 2억원 안팎입니다 

 

 

홍보사 측은 에테르노청담에 사용된 모든 자제가 최고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설계를 맡은 라파엘 모네오는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과 영국 왕립건축가협회 로열 골드 메달을 받은 세계적 건축가로 그가 아시아 지역에서 첫 설계를 맡은 건물이 에테르노청담입니다. 

 

1층엔 로비와 공동 정원이 있고, 휘트니스, GX룸 컨시어즈룸 등 커뮤니티 시설도 있습니다. 기사 대기실도 있어 이곳에 입주하는 이들의 특별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완공은 내년 초로 예정돼 있습니다. 아이유가 해당 아파트에 입성하면서 본격적으로 입소문을 탔고 연예인을 비롯해 몇몇 유명인들도 분양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