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의, 이도현에 의한, 이도현을 위한 <오월의 청춘>이었다!
지상파 첫 주연작 '오월의 청춘'으로 가능성을 입증한 장성할 배우 이도현이 ‘오월의 청춘’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도현은 KBS2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서울대 의대를 수석으로 입학했지만 뜻밖의 사건으로 고향에 돌아오게 된 ‘황희태’ 역을 맡아 한 여자만을 향한 애틋하고 애절한 사랑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오월의 청춘’ 마지막 회를 앞둔 8일 이도현은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월의 청춘’이 끝난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먼저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습니다. (죽어도 못 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 훠어어~)
이어 “감독님, 작가님, 출연하신 모든 배우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었다. 많은 가르침과 도움이 있었기에 잘 해낼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면서 “뜨거웠던 청춘 황희태를 만나 너무 행복했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이도현은 시청자들에게 멜로도 가능한 20대 대표 청춘 배우로 눈도장을 찍게 됐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애절하면서도 달달한 눈빛과 로맨틱한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기도 하고, 때론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책임감으로 버티는 신념 있는 희태로 완벽하게 녹아들며 지상파 첫 주연작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했습니다.
한편, ‘오월의 청춘’ 마지막 회는 오늘(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됩니다. 마지막까지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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