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X로꼬, 열애설 해프닝? 머선129?

 이성경X로꼬, 열애설 해프닝? 머선129? 

배우 이성경과 래퍼 로꼬가 열애설 해프닝이 겪었던 가운데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성경과 로꼬는 딩고 뮤직 ‘듀엣메이트(Prod.로코베리)’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합니다.

‘듀엣메이트’는 여배우와 래퍼가 호흡을 맞춰 음원을 공개하는 프로젝트로,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 메가 히트 드라마의 OST를 만들며 ‘OST 흥행 보증수표’라 불리는 로코베리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습니다.

 

왼쪽 로코베리

이성경과 로꼬는 첫 번째 주인공으로 ‘듀엣메이트’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립니다.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춘 신곡은 7월 4일 오후 6시 음원으로 공개될 예정이라 뜨거운 호응이 기대됩니다.

배우임에도 가수 못지 않은 뛰어난 가창력과 아름다운 음색을 자랑해 온 이성경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또 한 번 대중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매력적인 보이스와 안정적인 보컬, 섬세한 감정 표현의 소유자인 그의 색다른 모습에 기대가 커집니다.

 

 

 

로꼬는 개성 있는 래핑과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잠이 들어야 (Feat. 헤이즈)’ ‘남아있어 (Feat. Crush)’ ‘주지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대세 래퍼’입니다. 이성경과 만난 로꼬가 ‘OST 흥행 보증수표’ 로코베리와 어떤 시너지를 낼지도 관심사입니다.

 

 

두 사람의 음원 제작기를 담은 리얼리티는 25일부터 3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성경과 로꼬는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 꽃밭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일각에서는 같은 배경으로 찍은 두 사람의 사진을 보며 열애설을 제기했으나 음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함께한 것이 알려지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