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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金’ 안산 선수, 마마무 솔라에 무한 팬심

by Ms.만능 2021. 7. 25.

 ‘양궁 金’ 안산 선수, 마마무 솔라에 무한 팬심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양궁 금메달리스트 안산 선수반전 매력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24일 오후 안산(20)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마무 솔라의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을 게재하며 “눈물이 좔좔 흐르고 진짜 너무 사랑하고 뱃지 아마 17년부터 달려있었는데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안산은 “아니 이거 꿈인가 내가 왜 용선언니(솔라 본명) 스토리에 있냐고…말도 안돼 믿기지가 않음. 용키(솔라 반려견) 집이라도 좋으니 들고 튀어 주세요. 진짜 너무 좋아해요”라고 적었습니다.

 


앞서 안산은 2020도코 올림픽 출전 당시 입은 조끼에 마마무 응원봉인 무봉 뱃지를 달고 경기에 참여한 사실이 밝혀졌고, 마마무의 팬클럽인 무무들이 알아차리자 본인이 마마무 솔라의 팬임을 밝혔습니다. 이에 솔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산님 한국오면 들튀각”이라는 문구와 안산 선수의 뒷모습을 올리며 금메달 획득을 축하했습니다.

 

 


한편, 24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혼성단체전 결승전에서 김제덕(17·경북일고)과 안산(20·광주여대)이 네덜란드의 스테버 베일러르-가브리엘라 슬루서르 조에 5-3(35-38 37-36 36-33 39-39)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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