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드라마7 유아인→공유→김수현 OTT 대작 몰려온다, 뭐 볼까? 유아인→공유→김수현 OTT 대작 몰려온다, 뭐 볼까? 막강한 자본력과 자유로운 창작 환경, 전세계를 상대로 하는 폭넓은 시청층까지. 넷플릭스를 필두로 한 글로벌 OTT(글로벌 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들이 연달아 대작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군대 사회의 부조리와 가혹 행위 등 현실 속 문제를 신랄하게 고발하며 웰메이드 작품으로 평가받은 'D.P.'를 시작으로, 넷플릭스 역대 최고 흥행을 기록하며 글로벌 신드롬의 주인공이 된 '오징어 게임'까지. 수많은 한국 작품이 전세계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올해까지 남은 시간은 두 달, '오징어 게임'의 뒤를 이어 또 한 번 세계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OTT 기대작은 무엇일까? 올해 마지막을 장식할 OTT 기대작들을.. 2021. 11. 9. <어느 날> 김수현·차승원, "강렬한 드라마 탄생" 김수현·차승원, "강렬한 드라마 탄생" 배우 김수현과 차승원이 주연한 첫 번째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이 11월 공개됩니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대학생과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범죄 드라마입니다. 특히 '어느 날'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도전한 김수현과 차승원은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확고하게 각인시킬 명연기를 펼칩니다. 김수현이 평범한 대학생이었으나 하룻밤 사이에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를, 차승원이 한순간에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에게 유일하게 손을 내미는 변호사 신중한를 연기했습니다. 연출은 '열혈사제'와 '펀치'를 등을 만든 이명우 감독이 맡았습니다. 16일 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철창 속에서 손을 .. 2021. 9. 19. 김수현, 한류스타 명예 회복할까? 김수현, 한류스타 명예 회복할까? 한류스타의 명예를 회복할까. 배우 김수현의 전역 이후 성적표가 신통치 않습니다. 확실한 한방을 보여주지 못하고 부침과 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는 11월 공개되는 OTT 드라마 ‘어느 날’에서 복귀의 칼을 갈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엔 제대로 터트릴 수 있을까. 김수현은 한류스타 중에서 최상위급이었습니다. 하지만 전역 이후인 지난 2019년 7월부터의 행보를 따져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지난해 6월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정식 복귀를 선언했지만 반응은 탐탁지 않았습니다. 6.1% 시청률로 첫 테이프를 끊으며 기대감을 불어넣었지만 방영 기간 내내 5%대에 머물다가 7.3%로 종영했습니다. 빛나는 외모와 한층 깊이감이 더해진 연기는 돋보였지만 어려운 .. 2021. 8. 5. 이전 1 2 다음